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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기
1시간
온통 축축한 세상에서 최근 들은 얘기 중 가장 웃기고
뒷맛이 상쾌하고 경쾌하고 장쾌햇던 썰.
박정훈 대형의 변호인 정구승 변호사께서 12월 3일
비상계업 때 국회로 갖다고 함
그리고 출동한 군 경에 명함을 돌리면서 다음과 같이
영업(?)햇다고 함
‘안녕하세요 항명 전문 변호인입니다 여러분 이거 지금
불법비상계없이라 항명하서도 I니다 제가 무죄 받아드길
수 있습니다’
비장함과 냉혼함 양극단만 가득한 세상에 이 무슨 쾌적한
균형인가 싶어 매우 유쾌햇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