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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아 안녕 나 니I 여자친구야 우리 곧 200일이다.
난 진짜 니가 종고 내가 니한테 고백햇런 날, 같이
경주 여행 간 날 너무 사랑스러워고 다 생생하게
기억이 나: 솔직히 니한터 직접 이 말을 할 용기가
안냐, 너무 미안해서 이렇게라도 적어불게. 2주전에
동아리에 어떤 후배량 술올 마석어; 처음에는
어떠한 사적감정 그런것도 진짜 없없다? 근데 개가
취해서 그런지 원래 그럴려고 햇는지는 모르것지만
나한터 10만원올 준다는거야 도대체 영문올
올라서 ‘왜 주는건데?’라고 물어빛어. 개가 그러더라
대신 딱 한번만 나랑 잠자리틀 가필수 없냐고 나도
모르켓어. 돈 10만원 때문인지, 술 기운 때문인지,
개름 좋아햇던건지. 너무 미안해, 그러고 모델올
갚어 그 날 니가 왜이렇게 연락이 안되냐 햇없지.
내가 아프다니깐, 우리집에 약 사들고 온다는거
말로올때 그말이 왜 이렇게 쉽게 나뭇는지는
모르켓어. 우리 이번 주말에 만나기로 햇없지. 난
웃으면서 아무렇지 앞게 애고름 떨젠지. 니한테
직접 말할 수 있율까? 난 평생 못할거 같아 그래도
사랑해, 이것만큼은 진심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