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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해부학자 ‘군터 돈 하긴스
실제 시신올 가공해 예술품처럼 전시하는 ‘인체의 신비
전’의 원작자로 알려저 있다
이 사람은 변태나 기인들올 대상으로 한 업기적인 시체
쇼홀 지향하다
항상 검은 중절모틀 쓰고 다니면서 공포스러운 이미지
메이팅까지 하는; 일종의 행위예술가엿음
BuDEdLNDlag Laurnumm
SBS
#실종 14년 후
전시물로 발견된 장웨이제
지난 달 독일 언론에서논 최소한 두 구의 시신(중국인)의 두개골에 총단구멍이
있없다고 강력히 주장햇다.-중국의 사형집행 방법은 총살하이다-그러나 돈
하렌스는 이 같은 사실울 극구 부인하다 시신의 견본은 전부 사람들이 자진해서
기증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나는 절대로 사형수의 시체름 사용하지 안듣다”라고 주장하면서도 한 편으로
“나도모르는 새에 문제가 발생되올 가능성은 있다”고 얼버무렇다.
그의 전시회는 당초 정신질환자 노숙자 등 취약 계층
의 시신올 사용하는 것에 대해 논란이 있엇고
심지어 이 시신올 공급하는 업체가 중국에 있고 사형당
한 수감자들의 시신이 쓰인다는 증언까지 나온 상황
거기에 공산당 간부들이 적이나 반체제 인사들올 제거한
뒤 그 시신올 제공하다는 괴담까지 도는 중임
1588-2364
기족이 함께하는
2o11
한
현체의신비전
Discovery of HUMAN BODY
전시주관사 지에프의 권오성 사장은 “전시품올 만든 군터 돈 하렌스 박사
눈 한국전 개막 첫날 ‘달라 달라(different different)’ 하여 돌아다뉘
다”고
말햇다: 전시름 대하는 관람객들의 태도가 유렵과 너무 다른 데 하긴
스박사가 놀랍던 것이다 유렵 전시 때는 관람 도중 기절하는사람도 간혹
나용다: 한국에서논 기절하는 사람은귀녕 관광객들이 전시된 표본올 마치
장난감 대하듯이 다락 박사람 당혹스럽게 햇다 똑같은 전시름 농고 한국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전시가 시작된 영국쪽의 반응은 아주 달랍다.
그러나 한국에선
국내 주최속이 당시 특유의 교육열
마켓팅올 이용해
이 프렉소틀 교양 과학 관련 전시회로 포장하엿고
심지어 무서워서 보기싫다는 자녀들 다그치면서 억지로
들어가게 만드는 부모까지 있없음
이 꼴을 보자 그 변태 예술가조차도 자기 전시회틀 이런
식으로 하늘 나라는 없없다여 기경햇다고 함
사실 인체신비전은 교육목적이아니라 기괴한거 좋아하는 마니아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프릭쇼 였던거
가짜 광기: 시체 가져다 놓고 으흐흐 무섭지 시전
진짜 광기: 교육 컨텐츠로 홍보해서 6살쯤 된 어린 애들이 부모랑 손잡고 관람옴
초,중,고 에서 선생님들이 권함
그시절 찐광기인 이유는 변태나 기인을 대상으로 하는 엽기적인 시체쇼에(원작자 자신은 예술이라며 자찬) 자진해서 기부한 시신이 아니라고 해도 계속 교육목적이라고 합리화
한국 전시기획자의 승리 원래 공포 콘텐츠를 과학 “”교육용”” 으로 포장해 버린것””인체의신비전””제목도 우리나라 기획자가 만듬
지처럼 기괴한거 좋아하는 놈들만 보라고 만든건데, 한국에서는 “”교육 이러면서 어린 애들한테 강제로
관람하라고 하니 원작자가 이런 나라는 없었다며 기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