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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정원 피할 보고서 만들어 .한국
에 사무실 차린 조선주산업스파이
머니투데이 이강준 기자 조준영 기자 | 2025.06.71 15.08
[기획]기술유출 이전 계획형 조직범죄Q
f
피고인 석모씨의 대기업 A사 – 마사
전기차 배터리 기술유출 흐름도
SOLT
눈표#-
예스불트코리야
Great Wall Motors
(석모씨가 사무실 확보
석모씨
장성자동차
법인 등록 등 운영 총관)
(2017년 2월)
(장성기차)
‘한국정부회피방안’
보고서 작성
방안 채택 후
홍콩 폐이퍼컴퍼니 통해
정부 담지망 피해
예스불트에너지테크놀로지
기술유출하는
유한회새에스불트코리야) 설립
방안 5가지 제시
‘#류##- 몇터Ry/가 못 (한국정부회피방안)
대기업 A사와 B사의 전기차 배터리 기술을 유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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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국계 중국 국적자 석모씨가
중국 장성자동차 본사에 보고한 파일명이다. 노골적
인 이름의 파일엔 한국 정부의 담지망올 피해 기술을
유출할 수 잇는 방안 5가지가 적응다: 본사 지시름
받은 석씨는 유창한 한국어름 구사하여 A사와 B사
의 전현직 임직원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조사되다
그간 개인 일달 수준이없던 기술유출 범죄가 중국소
재 본사 지시에 따라 조직적으로 시도되는 수준까지
발전햇다는 점8 보여주는 사례다 한국 수사기관이
이같은 범죄 유형올 포착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11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석씨는 2017년 2월 중국 장
성차의 동력전지사업부 배터리적사업팀에 근무하던
중한국의 2차 전지 기술올 확보하는 방안올 본사에
제출햇다:
그는 한국정부회피방안이라는 문서들 통해 “(한국
의) 국가정보원은 배터리 관련 기술자가 외국으로
출국해 근무하거나 또는 배터리 관련 기술자가 한국
외에 잇는 외국회사에 근무하는 것만 관리 감독한
다”고 보고햇다 이어 “한국 본토에 짓는 외국기업 및
자회사 간의 인원 유동은 관리 감독하지 안분다”여
‘상기 내용에 따라 한국 국정원올 회피하는 방법올
제안한다”고 햇다
장성차는 석씨가 보고름 통해 제안한 5가지 방안 중
하나름 채택해 한국에 회사름 설립한 것으로 파악몽
다: 홍콩에 폐이퍼컴퍼니름 설립하고 이곳 자회사로
서울에 ‘빌리온씨니테크니걸에너지’틀 설립햇다:
1. 조선족계 산업스파이 석모 씨가 한국 대기업 A사·B사의 전기차 배터리 기술을 중국 장성자동차에 유출.
2. 석씨는 ‘한국정부회피방안’ 보고서를 작성해 기술 유출 방안 5가지를 본사에 제출.
3. 보고서엔 한국 국정원 감시를 피하는 방법과 인력 유인 전략이 포함됨.
4. 장성차는 이 보고서를 바탕으로 한국에 위장 법인(에스볼트코리아)을 설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