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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 연애
의사
세상에 엄마갈은 여자는 없다네
대기업 소개녀 만나서 중식당에서 밥시키고 이상형
서로 말하는중에
소개녀가 자기논 아빠깥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고
아빠같이 자상하고 다 들어 주는 사람 좋다고
나도 그래서 엄마갈은 여자만나고싶다햇더니
세상에 엄마갈은 여자는 없다고 버력에 급발진하네
본인은 아빠타령하면서 나보고 무슨 마마보이
취급하네
이거 머임 도대체?
그냥 자기한테 몸종 머습같은 남자 찾느거임?
기분나빠서 애프터연락안하니 주선자가 머라하네
Ps. 둘이합처 간단히 먹고 14만원 어치나오고 내가
밥상고
쳐다보고 커피먹기 싫어서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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