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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藤純一、離婚を報告「自分本位に生きてきたせい」元妻も配信に加、謝罪も「さっちゃんはくない」: J-CAST ニュス【全文表示】
카토 준이치, “”자기중심적으로 살아온 탓””이라며 이혼 발표… 전 아내도 방송 참여, “사치코는 잘못 없어”
카토 준이치는 2021년 9월, 아내 ‘사치코’ 씨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그리고 2022년 3월에 진행된 결혼 피로연에서는 생방송을 통해 2억 1,565만 엔이 넘는 투네이션을 받은 사실로도 화제가 되었다.
2025년 4월 24일, 그는 ‘이혼’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시작했고, 그 방송에는 사치코 씨도 함께 출연했다.
카토는 “이번에 이혼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알렸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제 책임입니다. 제가 가정을 돌보지 않고 자기중심적으로 살아온 탓이에요”라고 설명했으나, 이에 대해 사치코 씨는 “그런 거 아니야, 전혀 아니야”라고 부정했다.
이어서 카토는 “원만한 이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 당시 우리는 정말 사이가 안 좋았잖아, 1년 전쯤”이라고 말했고, 이에 대해 사치코 씨도 동의했다. 두 사람은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서로 멱살을 잡고 몸싸움을 벌인 적도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런 상황이었지만, 떨어져 지내면서 오히려 사이가 좋아졌다고 한다. 카토는 “결과적으로는 그쪽이 더 낫지 않을까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라며 이혼까지의 경위를 설명했다.
팬들로부터 받은 결혼 축하와 축의금에 대해서 카토는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했다. 사치코 씨도 함께 사과했지만, 카토는 “아니야, 사치코는 잘못 없어”라며 그녀의 책임을 부인했다.
한편, 카토 준이치는 2024년 9월, 성인 배우 혼고 아이와의 불륜 의혹이 보도되었고, 이후 실제로 불륜 관계였음을 인정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