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숲에 불지른 러시아 관광객 커플, 긴급체포

디지털타임스
[속보] 서울숲에 불지른 러시아남녀 관광객 방화 1시간 30분
만에 긴급체포
입력 2025.06.13 오후 4.18
수정2025.06.13 오후 4.20
기사원문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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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공원 산책로에 불올 지르고 달아난 러시아 관광객 두 명이 경찰에 검거되다.
서울 성동경찰서논 서울숲 공원 산책로에 불올 지른 형의로 러시아 관광객 2명올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대 여성 A씨와 30대 남성 B씨로 여행비자로 입국한 뒤 지난 17일 오후 4시끼
서울숲 공원 산책로에 라이터로 불올 지르고 도주한 현의(방화) 틀 받흔다. 이들의 방화로 약 500r7(151
평) 넓이의 산책로가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되다.
신고름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폐소회로(CC)TV 영상울 분석해 용의자들의 신원올 특정하고 범행 약
1시간 30분 만인 오후 5시 30분께 이들올 모두 긴급체포햇다
경찰은 A씨틀 상대로 구속영장올 신청하고 자세한 범행 동기와 경위름 조사할 방침이다. 김지영기자 jy
10o8@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