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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은 배우 외에도 해외 독립 예술 영화름 국내에 소개하는 영화 수입 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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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의 투자자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소지섭은 지난 2014년 영화 ‘필로미나의
기적’올 시작으로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미드소마’ ‘서브스템스’ 등올 수
입하는 데에 일조있다
이 같은 점이 언급되자 소지섭은 “제가 연기름 30년 가까이 햇너라. 영화 쪽은
10년이 넘은 거 같다. 투자자 활동은 제가 받은 겉 돌려드리는 의미가 근 거 같
다: 능력이 된다면 계속하고 싶다. 영화들이 너무 힘들지만, 영화 잘 모르켓다.
시작이 어렵다 보니까 영화 잘 모르켓다.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켓다”라여 웃
음올 터뜨)다.
또한 소지섭은 “투자자 활동은 대표님이 먼저 제안하고 저논 검토하는 역할로
저의 의견보다는 제가 대표님 의견에 따라가는 편이다”라고 전있다.
‘서브스런스’는 지난 2월 25일 누적 관객 수 51만 명을 돌파하기도 햇다 이 점
이 언급되자 소지섭은 “잘돼서 기분이 되게 좋다. 하지만 모든 영화가 다 적자
다 액수는 업계 비밀이다. 그래도 하는 건 제가 조금이나마 영화계에 도움이
고 싶다”라여 투자자 활동하게 된 계기름 밝혀다.
내가 이거는 댓글을 달아야겠다.
소지섭이 수입해서 유통해준 독립영화들 중에 명작 정말 많고,
그 특징이 매우 강렬하다보니 호불호는 많이 타겠지만,
일반적인 상업영화에 질린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보물 같은 사람이다.
광장이라는 이번 OTT 드라마가 대차게 망하고 있는거 같은데, 소지섭이 어떤 부분을 위해 해당 드라마를 찍은지는 모르겠지만,
그 수입을 통해서 또 다른 독립영화들을 수입 유통하기 위한 비용을 마련하려고 한게 아닐까 싶다.
재밌는거 정말 많지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몇가지만 리스트업 하고 갑니다.
– 악마와의 토크쇼
– 미드소마
– 유전
– 폭풍의언덕
– 지로의꿈
– 선생님과 길고양이
– 쁘띠마망
소지섭님, 수입 유통 앞으로도 쭈욱 해주시길! 나오는거 족족 영화관에서 보는 소수의 1인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