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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MBC]
통증 있다” 매일
보고햇지만 ..군 부대에서 결국 ‘원
손 마비’
입력 2025.06.12. 오후 8.26
수정 2025.06.12. 오후 8.35
기사원문
승서영 기자
다) 가가
[E
외부 치료 늦어저 ‘마비’
mDC
뉴스데스크
정모씨 (음성변조)
제보
누가 진짜 바늘로 찌르고 마취도 안 하고 갈로 재는 듯한 기분이고
mBL
잠에 들 수 없올 정도로 (통증이) 너무 극심햇고
[뉴스데스크]
엉커
한 20대 청년이 군대에서 왼손이 마비횟습니t
정 씨는 소대장에게 매일 통증이 있다고 보고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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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의무대도 가보지 못해습니다 .
통증은 점점 심해적고, 9일 만에 마비 증상이 찾아
앞습니다.
그제서야 다른 간부가 왜 이제서야 말하나며 진료
틀 허용햇습니다 .
[정모 씨 (음성변조)]
“저논 너무 어이가 없조. ‘저논 계속 보고드껴습니
다’ 그랫더니 (상관은) 그냥 웃음만 짓고”
그나마 부대 근처 병원에서 손목 보호대와 스데로
이드 약 처방, 물리치료만 받고 돌아똑습니다 .
마비는 계속되고 진통제까지 바닥낫지만 , 12월 3
일엔 비상계임이 선포되면서 전 부대원 외출이 통
제목습니다
[정모 씨 (음성변조)]
“아파 죽제는데 ‘나가야 덥니다 . 어떻게 안 되켓습
나까?’ 햇는데도 ‘안 된다. 지금 (비상) 상황이야.
그래서
저논 그냥 계속 참고.
계엄 다음날, 부대 의무대에서 MRI틀 찍어바야말
것 같다는 진단을 받앗고 , 국군고양병원올 거처 12
월 6일에야 서울 대형 병원에서 진료름 받앗습니
진단명은 신경통성 근위축증 , 통증 발생 16일 만이
엎논다 병원에선 너무 늑게 얇다고
[정모 씨 (음성변조)]
“(의사가) 신경통이 앞는 상태에서 앞으면 빨리 검
사름 해보고 빨리 와서 빠른 조치름 햇으면 이 정도
까지논 안 뒷올 거다.
정 씨는 지난 2월에 제대해지만 , 학장 시절부터 준
비해 온 물리치료사라는 직업올 포기해야 할 처집
니다
해당 부대는 정 씨가 훈련에 잠여하켓다는 의지틀
보여 투입한 것”이라며 부대 관리 지침에 어곳난 게
없다고 해명있습니다.
[해당 부대 관계자]
‘통증올 호소한 이후에 군과 민간병원에서 진료름
받을 수 있도록 여건올 보장햇습니다 “
정 씨는 직속상관인 소대장과 중대장올 직무 유기
로 고소햇고, 군 경찰이 수사에 들어갖습니다.
MBC뉴스 송서영입니다.
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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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29877
.
입대할때는 우리 아들
다치면 사고나면 느그 아들 취급하는건
언제쯤 바뀔까요
의료 시스템도 시스템이지만 간부들의 책임감없는 자세가 제일 문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