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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탕-여탕’ 바뀌놓고 자리 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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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여탕 바뀌치기’ 남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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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종이 남당, 3종이 여탕으로 스티커가 표기되 있어서
아무 생각 없이 저논 5층 갖고 부인은 3증에 들어갖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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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탕-여탕 바뀌치기’ 남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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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 게 (부인이) 맨발에 손올 바들바들 떨면서
‘여기 여탕이라고’ 울면서 저한데 얘기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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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남당’ 표시 바꾸는 CCTV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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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그랫다는 거예요 그 애들이? 4명이 한번 그래서,
밤에 새벽에. 낮에 오면 내가 못 하게 하고 오지 말라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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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여탕 바뀌치기’ 남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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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당시엔 제가 해줄 수 잇는 게 없다 보니
일단 정신과로 가서 한번 상담올 받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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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그결 붙이면서 길질거리논 (CCTV) 영상울 볶는데
본인들이 장난이라고 해도 누군가는 이렇게 심하게 당할 수 잇는 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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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발신]
112는 범죄신고 182는
경찰민원상담 신고접수되어
경찰관 출동중입니다
(접수일시:2025.05.27
MMS
02:47:46,사건번호
오전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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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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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방해죄로 수사중이라고 합니다.
여성분이 엘베타고 문 열었다가 발가벗은 남탕 손님들 보고 너무 놀랬다고 하셔요당연히 안에 계셨던 남성분들도 놀라셨겠죠.
엘베 문 열리면 바로 탕으로 가는곳 같은데.낄낄거리면서 저런 장난치는 남성들은 꼭 엄히 처벌받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