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슷z하로숲+
영화연구회 동아리 마지막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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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군은 대학 졸업올 앞두고 고향집으로 내려칼 준비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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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다.
짐울 챙기면서 원가 싱중생중한 마음에 자꾸 품을 만지작거리
고 있는데,
영화연구회 친구들은 이사름 거들어줄 경 마지막 밤울 지켜주
켓다며 신지의 집으로 모여들없다.
대학 시절 내내 썩만 타던 그녀, 무카이와 함께.
신지와 무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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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사실 서로가 서로 좋아하고 있없다.
그렇기에 졸업이 더욱 아쉬운 두 사람.
대학올 졸업하면 서로는 각자의 길을 걸어야 한다.
다른 친구들이 모두 잠들고 신지와 무카이도 서로의 옆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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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잠울 청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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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영화연구회 믿버들은 다들 집으로 돌아가는데.
“년, 왜안 가고 거기 서 짓는 거야?”
“저기 그게. 어.
프로적터지 농고 잠네? 헤햇’
하지만 누가 화도 프로직터가 목적이 아년 상황이다.
무카이는 한 모금 마신 물병올 신지에게 건네고,
간접키스 하는 모습올 물끄러미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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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색한 침묵의 기류릎 깔 수 잇는 건
마치 신혼 첫날밤 같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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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들에게 오늘이 마지막 밤이라는 게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영화연구회의 추억올 뒤로 하고 각자가 각자의 길을 걸어야
한다.
서로의 미래틀 위해서라면 그래야 한다.
마지막으로 신지의 프로적터지 켜보분 무카이.
신지의 카메라는 항상 무카이틀 비추고 있없다.
그리고 이제 신지의 영화는 현실이 맺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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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날이 밝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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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이는 알국은 이별 방식울 택있다.
“역시 프로적터는 필요 없어” “이 바보야”
프로적터지 두고 사라진 무카이.
여전히 가슴 한구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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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이의 잔상이 비추지고 있있다.
이때 신지논 무카이틀 떠나보날 수 없음올 깨달앗올 것이다.
한편 무카이는 형단보도 앞에서 신호름 기다리고 있다.
길을 건널지 말지 고민하고 잇는 듯한 모습
뒤늦게 무카이름 쫓아가는 신지논 프레임 오른쪽으로 달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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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만
그 사이 파란불이 켜지고
한참올 고민하면 무카이가 프레임 왼쪽으로 길을 건너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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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
신지와 무카이의 움직임 방향이 반대라는 것은 두 사람의 재
회가 결국은 이루어지지 못할 것이라는 영상적 표현.
각자는 각자의 길을 검게 월 것이다.
아쉽계도 새드엔덩이다.
MMFL-001
주연 무카이 아이
감독 타나카 자라메(3다+ = X)
따흐흑
무카이 아이는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혼혈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