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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에 다시 공부를 시작해서 박사까지 되신 전설의 만학도 플러스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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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텍스트 확인

대한민국 전설의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출신 공근식
틀 시작하거
(3형제 중장남이없던 공근식 씨는
고등학교
시절 학교름 자퇴하고
{ 부모님
‘농사름 함께 짓기 시작햇다. 농사름 지은
돈으로 동생 2명은 전부 대학에 보낫다
[2] 아버지가 치매에 걸로다.
식 씨는 동생들
2명이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어
진출할 때까지
어머
I와 약 3,500평의 비닐하우스와 1,100평으
노지에서
열심히 농사일올 하여 뒷바라지틀 햇다.
[3] 어느덧 30대 초반을 훌쩍 넘기고 있든
공근식 씨
논 ‘그래도 고등학교 졸업장은 따고 싶다:’ 라는 생각
올 햇고
대전 중구 대흥동에
‘성은야학’0
찾아갖다
그곳에는 카이스트 물리학 박사 과정올 밟
있당 자원봉사자 5명이 있있다
손에서 농은
지 너무
‘오래되없기 때문에 , 기초부E
모두 다시
배월다 농사일과 공부름 병행하
날이나
에는 밤이 늦도록 문제름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카0
트대학원생들이
도와주없다 열심히 공부하던 공근식
‘나도 대학교에 가서 더 공부해보고 싶다 ‘라는
[5] 카이스트 자원봉사자 중 깨명이/런 이수석 씨에
(어렵스
1 이야기틀 꺼번 공근스
‘선생님 저도 대학교에 가서 선생님처럼 물리학이리
학문올
배위보고 싶습니다 ‘ 라고 말햇다
도리어
(바색하다
‘안그래도 저희논 공근스
검정고시만 합격하고
공부름 그만두면 어쩌L
공부름 늦게 시작하석지만 공근식 씨라면
‘꼭 어느 대학교든 가서서 공부름 해보십시오 ‘고
진심으로 격려해주없다
생)중요@학_ 존생님들 다섯 분올 만난게
[감을
공근식 씨
5시험에 응시
햇고 2004년 30대 중반0
넘어서 배재대학교
전산전자물리학과에 입학있다
d무적
[7] 2년 간 농사일올 병행하다
공부하던 공근
식 씨름
H재대학교 박종대 교수(서울대학교 물리
사 / 미국
주먹시코 주립대 물
‘박사)가
찾있다.
박종대 교수는
‘공근식 씨는 물리학에 대한 이해가 남다르신데 , 카이
스트 물리학과에 7명에 한해서 청강을 추천할
있습
니다
제가 연락올 따로 해 농울테니 우리 학교름
표해서 청강을 하시논게 중을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해다
(씨는 처음에 고사하면서
‘카이스트는 한국 최고의 수재들이 다니는 곳인데
저 같이 숫게 공부름 시작한 만학도는 따라가기가
버거울 것 같습니다.
‘학교클 대표해서 가야 한다면 저
늦깎이 대학생
말고 젊은 학생들이 가느게 맞지 안켓습니까?’
말햇지만
‘아님니다
학교틀 대표해서 가능 자리이
때문에
학부생
! 명이 가야한다면 반드시 공근식 씨가
가서야 합니다 ‘ 라고 말있다.
약 2년 가까이
틀 들올
있있다:
배재대에 교환교수로 와 있던
교수의
러시아 연구원이 늦은 나이에 공부하던 공근식 씨의
열정올 눈여겨방고 박종대 교수가 적극 추천하여
러시아 유학올 고민하게 되없다.
[9] 마침
거풍으로
농사흘
‘비닐하우스가
부서지면서
농사름 지흘 수가 없게 되있다
동생들에게 ‘휴학올 하고 러시아에 가서 더 공부들
해보고
‘고말히
동생들은
‘형님이 저희 공부활 동안 저희지 키우섞든터
(마음놈고 공부하세요 형님 졸업 때까
걱정은 하지 마세요 저희가 알아서 하켓습니다 ‘
해주없다
농사군 만학도 러시야 유명
졸업 화저
[10] 2010년 공근식 새
47살의 나이에 러시야
모스크바 물리기술대학(MIPT) 물리학과에 입학있다
2010년
(노벌 물리학상올 배출한 모스크바
늑대학으 러시이
1 이공계 인재들이 입학하는
긋이다 공근식 씨으
첫 도전은 실패있다:
‘처음
러시아어가 L
어려워던 것이다
1학)
유급올 당하고 한국으로 복귀햇다
귀국한지 3개월 두’
러시아 대학 스에서 다시
전화가 욕다
항공공학과로 전과하고 재입학올 하늘
(어떻L
것이엇다
절치부심한 공근식 씨
러시아어 사전과 학습교지
닥치논
로 사들고
I아로
푹대서움안따 곰’
[12] 다시 러시아로 온 공근식 씨는 모든 강의 내용올
음한 트
청취해가다
– 단어
발음울 듣
문고 쓰고 사전올 찾아가 번역해가면서 공부해다
공근스
47살에 MIP
항공공
수석으로
졸업햇다.
3학년 이후의 학점은 전부=
졸업 논문인
변화틀 고려한 우주 발사체의 성능 향상 계량화
최우수 평가름 받앉다.
CBOBOJHbIH
IIOJIET7
HAayn
KMELTEs
[13] 러시아 항공과학업계 월간지 표지모델로
선정되없으며, 석사학위틀 취득하엿다
[14] 2018년 49세의 나이에
학생으로
4년 간으
과정에 들어갖
연구분야는 ‘극소음속 기술(High-Hypersonic)
J리tl하g위있
‘3K3aMcHan: | Ilara
noncccona | _oMerx”
교대&

{
[15] 2022년 9월 53세의 나이에 박사학위틀 받앗
다 논문명은 ‘화성 대기에
하강하는
주변의
흐름올 모델림하는 특징’이미 MIPT예서 만장일치로
박사학의 논문이
-되엇다
1냥 내가 배운 것 (학생들0
공근스
같이 30대가 홀쪽
넘어서 공부름 다서
시작하는 사람은
수학이 가장 근 걸림돌인데 카이
박사과정 대학원생들 (현재는
= 박사가 되없다 )
본 공근식씨
수학에 대한 이해도?
남달랗다1
공근스
집중력이 매
중앞고 공부량 자체도 맘
앗지만 결정적으로 체력이 매우 좋있다
만 숫게 잠이 드는
것이 너무 힘들없?
올 농사일
하려 체득된 생체 리듬에 따라 공부
한다 동이 틀 무렵이면 매우
일어나서
시작하고
9시에 잠들없다
I아예서도
[찬가지
아주
새벽
일어나자마자 셋고
[듯 책상에
앉아서 공부햇다고 한다
(스트에서
[약존”안무 KyPC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72370

이방인에게 모스크바는 혹독했다. 언어의 장벽은 높고 추위는 매서웠다. 하지만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공부는 갖은 고생을 견딜 만큼 재밌었다. 보고 즐길 것 천지라는 러시아의 수도에서 10년 넘게 살면서 짧은 휴가조차 마다했다. 매일 세 시간만 자고 식곤증을 피하고자 점심을 굶으면서 학업에 매진했다. ‘만학도’ 공근식 씨는 그렇게 52세의 나이에 러시아 최고 명문인 모스크바 물리기술원(MIPT)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만난 공 박사는 당시 생활을 회상하면서 ‘감사함’을 강조했다. 이번 학기부터 성균관대에서 대학원생들에게 양자역학을 가르치는 그는 이달부터 성균관대에서 박사후연구원(포스트닥터) 과정도 시작했다. 공 박사는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갈림길마다 은인들을 만나 큰 도움을 받았다”며 “그 은혜를 수강생들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지금까지의 경험을 공유 중”이라며 웃었다.

공 박사는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세 시간씩 수업한다. 수강생들은 전부 석사과정 학생들이다. 이들의 박사과정 진학과 별개로 스스로 학습하고 답을 찾는 습관을 갖도록 ‘공부 방식’도 틈틈이 전하고 있다. 그는 “가르침은 새로운 세계”라며 “같은 양의 지식을 공부할 때보다 수업 준비에 2~3배의 시간이 든다”면서 “강의를 통해 중요한 몇 가지는 얻어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략)

공 박사의 목표는 한국 극초음속 학문에 기여하는 것이다. 화성 대기권 진입을 주로 연구하는 그는 마하 20 이상의 환경에서 우주 발사체 등이 어떻게 견디는지를 시뮬레이션한다. 그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MIPT 박사후연구원을 포기하고 귀국했지만 한국에서 얻은 기회를 살려 지구 대기권 재진입 연구까지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에서 포닥하던거 포기하고 귀국하신 후

올해부터 성균관대에서 포닥하시면서 시간강사로 수업하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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