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파면” 현수막 건 박정현 부여군수,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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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열 파면’ 현수막 건 박정현 부여
군수 검찰 송치
입력 2025.06.71. 오전 10.1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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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외광고물법 공유재산법 위반 형의로 검찰 송치..
“유사한 상황 발생 시 또다시 입장 표명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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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3월 충남 부여군 청사에 박정현 군수가 게시한 현수막
이재환-박정현 군수 제공
충남 부여군 청사에 ‘운석열 파면’ 현수막올 게시햇던 박
정현 부여군수에 대한 고발 사건이 최근 검찰로 넘겨진
것으로 <오마이뉴스> 취재 결과 확인되다: 이에 대해 박
군수는 “행정처분 대상인 사건이 검찰에 송치된 것은 이
해하기 어렵다”면서도 “같은 상황이 다시 발생하다면 정
당인으로서 정치적 입장올 표명할 것”이라고 밝섞다:
문제가 된 현수막은 지난 3월 7일, ‘내란 수괴 운석열의 석
방’ 관련 뉴스가 이어지터 시점에 부여군 여성회관 외벽에
걸렇다 현수막에는 “현정유린 국현문관 운석열올 파면하
라 – 부여군수 박정현”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없다 박 군
수가 현수막올 게시한 다음 날인 3월 8일 운석열 전 대통
령은 석방되다(관련 기사: “운석열 파면” 현수막 건 부여
군수 “위기의식 느껴다” https:Ilomnkrlzciiq)
현수막은 이후 SNS와 언론올 통해 널리 퍼지려 지역 사
회에 근 반향울 일으컷고 일부 지역 주민들은 박 군수름
지지하여 현수막 사진올 공유하기도 햇다:

그러나 해당 현수막은 곧 불법 논란에 힘싸없다. 인근 지
역 주민 A씨는 박 군수릇 욕외광고물법 및 공유재산법 위
반 형의로 부여경찰서에 고발햇고 이 사건은 지난 6월 9
일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으로 승치하다.
부여경찰서 관계자는 “사건은 3월 18일 접수되으며 수사
논 욕외광고물법과 공유재산법 위반 여부에 초점올 맞L
다: 출석 조사와 대선 일정 등의 영향으로 수사가 예상보
다 지연되다”고 설명햇다 또 “수사 결과 형의 유무만 판
단해 검찰에 송치한 것이미 형량 등은 재판부에서 결정할
사안”이라고 덧붙엿다:
“유사한 상황 벌어지면 또다시 입장 표명 할 것”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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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운석열올 파면하다
2025- 42
부어다 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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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박정현 군수가 폐이스북에 운석열 파면 축구 피켓올튼 사진
올공개햇다
박정현 군수 페이스북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