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롯데월드 ‘후룸라이드’ 뒤집혀 탑승객 물에 빠져…운행 중단

서울 못데월드 ‘후롭라이드’ 뒤집혀 탑
승객 물에 빠져. . 운행 중단
입력2025.06.10. 오후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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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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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월드. 연합뉴스
물길올 따라 보트름 타고 이동하는 서울 릇데월드의 놀이기
구 ‘후롭라이드’ 운행 중 보트가 옆으로 기울어저 탑승객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낫다. 롯데월드는 해당 기구의 운행올
중지하고 원인 파악에 나벗다.

릇데월드 축에 따르면 10일 오전 11시20분좀 서울 승파구
에 짓는 룻데월드에서 후롭라이드 운행 도중 평지 구간을
이동하던 보트가 한쪽으로 기울면서 탑승객 4명이 물에 빠
젓다. 2명은 찰과상 등 경상울 입없다.
보트가 물길올 따라 언덕올 오르고 급하강하면서 속도가 붙
던 구간에서는 문제가 없엎는데 평지 구간에서 방향울 꺾
어 이동하던 중 보트가 기울어 승객들이 물에 빠진 것으로
파악되다. 못데월드에 따르면 사고 전에도 안전 점검올 햇
지만 이상은 발견되지 않앗고, 탑승객들의 이상 행동도 없
없다.
로데월드 혹은 “사고 후 직원이 출동해 탑승객 전원올 안전
하게 하차시켜다” “기구는 운행중단 조치한 뒤 원인 조사
와 안전 점검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햇다. 이어 “안전 운행
규정올 위반한 사항은 없다”며 “운행 재개 시점은 사고 원
인을 파악한 뒤에 결정월 것”이라고 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