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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수업안받고 집 간 중학교 2학년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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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서 뿌붓다” . 학교 수업 중단
시권
‘중2’
입력 2025.06.11. 오후 12.40
기사원문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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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경기 파주시 한 중학교에서 2
학년 학생이 교사가 훈계하자 교무실과 복도에 소화
기름 난사있다.

선생님이 담배 피지말라닌까

소화기 뿌리고 도주함

경찰에 바로 잡힘

https://naver.me/FkLqTmD7

어제 뿌렸고

9일에도 뿌렸음

소화기가 만만한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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