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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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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임신있다” .손흥민 협박해 3억
뜯은 버연인 구속기소
입력 2025.06.10. 오후 323
수정 2025.06.10. 오후 3.36
기사원문
정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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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탓 추가 공갈 시도”
전 연인 공범 나란히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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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아이름 임신햇다고 주장하다 손씨
에제 돈올 뜯어내려 한 20대 여성 양모씨(왼쪽)와 40대 남성 용모
씨가 17일 영장실질심사루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
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최순호)눈 이날 20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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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양모씨틀 공갈 및 공갈미수 현의로 40대 남성 용모씨
틀 공갈미수 현의로 각각 구속기소햇다고 70일 밝혀다:
검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해 6월 손씨에게 임신 사실올
폭로할 것처럼 협박해 3억원올 갈취한 것으로 조사되다:
양씨는 실제로는 다른 남성과의 임신 사실흘 이용해 금품
올 요구하려다 실패하자 이후 손씨틀 상대로 허위 주장과
함께 현박에 나선 것으로 확인있다.
이후 양씨논 협박으로 받은 돈올 모두 사치품 구입 등에
당진햇고 다시 생활고에 시달리자 연인이 된 용씨와 함께
올해 3~5월 손씨 축에 7000만원올 요구하여 추가 협박
올 시도햇다 검찰은 당초 용씨의 단독 범행으로 알려적
던 2차 범행에 대해 양씨와의공모 정황울 추가로 확인해
공갈미수 현의름 추가 기소있다:
앞서 지난달 7일 손씨의 고소장올 접수한 강남경찰서는
14일 저녁 이들올 체포해 이튿날 구속영장울 신청햇고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영장울 발부햇
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42753
수사결과 손흥민 아이가 아니었음에도 다른남자 애 가지고 손흥민 아이라고 협박함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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