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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학교에 폭동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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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학교에나 그렇듯 선생중에 씹새끼가 잇음 그중 가장
십새끼가 수학선생 별명 해파리엿음 대머린데 양사이드
에 바람맞으면 흐물거린다고
구크
암튼 쉬논시간때 괜히 빠다 들고 맘에안들면 패는 그런새
끼엿음 그날도 똑같이 애들 복도에서 빠따맞고잇는데 어
딴애 한명이 처맞고 울어서 선생이 갈급
안뛰엇논데 뛰없다고 처맞아서 우느거엿음
해파리가 막 갈구다가 부모님 패드립함.
근데 업드려잇던 놈 중에 부모가 없는 애가잇엇음. 가가 에
이 셈 그건 아니조 부모님건드리지 마세요 햇다가 풀싸대
기 처맞음
근데 처맞고도 눈똑바로쳐다보면서 대들엇음 그때부터 애
들 움성웅성 구경하기시작 국 국 어그로 존나름림.
해파리가 하다하다가 야 꼬우면 뭐 계급장떼고 뜨고싶나?
하니까 예 하시조 하실려면
그렇게 선생이 학생올 주먹질로 때리게독
근데 이새끼
한번도 안때리고 처맞기만 함.
구경하던애들이 선생 몸으로 막기시작함. 근데 이 틈올 타
서 어떤새끼가 이개새까Y하면서 선생 옆구리 바로깜 크국
이놈 시작으로
한두명씩 속속 때리터니 마치 생일날 생일빵마냥 다구리
로 처맞게롭구 국 구크
약 200명정도 복도에서 확자지걸하니까 다른 셈이 와서
빠따철라하는데 그 선생들도 전부 폭행당함.
그당시 여름때 에어컨 안들어주고 교무실만 틀어주서 애
새끼들이 야 교무실 에어컨 부시자 해서 200명의 폭도들
이교무실 침입, 그리고 유리창 책상 의자 에어컨 각종 책
장 썩다 부심 국국국 선생들도 못말리고 여자색들은 울면
서 여선상 휴게실에 대피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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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안그치고 주차장가서 질 쫓같은 선생 차 다 깨부심
진짜 왜 폭동 나는지 알컷더라 난 솔직히 아무상관없는데
집단광기 존나무서움.
경찰차 5대량 탑차 2대 와서 애들 통제하고 그날 수업 안
함. 우리 중3이엿논데 중1 중2는 창밖으로 우리 폭동나는
거다 구경하고
구급차와서 선생들 실어가고 우린 반에서 형사들한터 약
12반정도가 취조당함 국국국
내가 05년 졸업이니까 이당시 인천 사늘애들 이 폭동 사건
알거임
구크
뉴스에도 나횟엇음 국 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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