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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은 눈물올 흘리다 잘못햇다며 판결을 받아
들이계다고 해놓고 또다시 항소까지 해 그 진심올 받아
들이기도 어렵다”고 질책해다.
강 중대장 등에 대한 항소심 선고는 내달 17일 오후 2시
열안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 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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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932330
시간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사형집행 마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