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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시위에 해병대 700
명 투입: . 이민단속 사태 격화
뉴스]
2025.06.10 07.13
최종수정
2025.06.1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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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미국 컬리포니아주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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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인질레스(L에서 이민당국의 대규모 불법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나흘째름 맞은 9일현지시
간) 도널드 트럭프 행정부가 시위대 진압을 위해 해
병대름 투입하기로 결정햇다:
CNN과 뉴용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국 북부사
령부는 이날 성명흘 통해 “LA 지역의 연방 인력과 재
산 보호름 지원하기 위해 주말 동안 경계 태세에 잎
던 700명 규모의 해병대 보병 대대들 배치할 것”이
라고 밝혀다:
투입되는 해병대 병력은 앞서 투입원 약 300명의 주
방위군 병력과 함께 현장에서 시위 진입에 나설 예정
이다
트럭프 대통령이 지난 주말 LA 시위름 진입하기 위
해 2000명의 주 방위군 배치틀 결정한 후 해병대 배
치가능성은 계속 제기되어 앉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지난 7일 소설미디어 액
스(x구 트위터틀 통해 “해병대 병력이 고도의 경계
태세에 있다”미 “(시위 현장에) 동원월 수 있다”고
말햇다:
트럭프 대통령도 이날 백약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
병대 배치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펼지 두고 보자”고
말햇다.
트럭프 대통령이 컬리포니아주의 반대에도 불구하
고주 방위군올 배치한 데 이어 해병대까지 투입하면
서 시위 사태는 물론 트럭프 행정부와 캠리포니아주
간갈등도 더욱 깊어질 것으로 예상되다:
컬리포니아주는 이날 트럭프 대통령이 격화된 LA 시
위릎 진입하기 위해 주 방위군 2000명을 배치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한 것에 대해 소승올 제기행다.
주지사의 승인 없이 주 방위군올 동원하면서 주지사
의권한을 불법적으로 침해햇다는 이유에서다.
톤 본다 컬리포니아주 법무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
나 “침공도 없고 반란도 없다”며 “(트럭프) 대통령
은 자신의 정치적 목적올 위해 현장에서 혼란과 위기
틀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려 하고 있다”고 지적있다:
이어
‘트럭프 행정부는 법 집행 기관의 전문성과 평
가을 무시하고 곧바로 극단적인 조치름 취행다”며
“그들은 신중함올 무시하고 전락올 배제한 채 불필
요하고 자극적인 긴장을 고조시켜으며 이는 불안만
확산시켜다”고 비판햇다.
개반 뉴섬 컬리포니아 주지사는 전날 소설미디어 액
스(x구 트위터)틀 통해 트럭프 행정부에 LA에 불법
적으로 군대륙 배치한 것올 공식적으로 철회할 것’
요청햇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있다
오히려 트럭프 대통령은 이날 백약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필요하다면 컬리포니아에 추가로 주 방위군올
배치할 것”이라며 강경한 태도름 보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