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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듣고
항급히 회사루
조퇴하려는
유족에게
일하느라
정신없년
인사과 직원이
한 마디.
사전에
미리미리
말해주세요
여긴
회사니까.
한참회사매서 열심히 밀하고맣글때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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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들 당햇다는 소리틀 들음
회사 위에 이야기하거 어절수없이 민사과가서 이야기하는데)
아니
회사가 장난도아니고, 그런게있음 미리말해쥐야조.
라고 소리들음
근데 내가 저말듣고 그자리서 아이 < 님 L 아함 , 너같으면 뒤지논 날짜도 말아보나? 내가 초능력자나? 시발 상당하는길 어떻게 말아 예상해
거기서 그 직문이 당황하면서 아니 그래도 상당하시면 오늘내일하시는분도 계실템데
이게 진짜 미처가지고 아이 시발아 교통사고로 오늘갑자기 돌아가석는데 시발 할말이심고 만할말이심지
이거완전c 근 o년 아니야;; 하고 존나 소리옥박 다지르면서
너갈으면 오늘 내밀 내가하다 심장마비로 뒤집수도핑는게
니 말문 시벌 죽문사람도 다시살아나켓다 시발아! 아주그냥 관메 못까지박닷논데 니말들 들으면 빠처서 우리할머니도 관부수고 나오켓다고
미초L
아뇨!!!
하고 존나 지락하니
그제서야 민사과부장이되서 상황듣고 그 직원한테 개지락하고 나한테 미만하다고함
상끝내고 돌아되을맨
회사매서 고든템지가 되버림
폭먼들너무많이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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