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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625 전쟁 당시 격전지엿던 백마고지에서
‘엎드러 쏘’ 자세로 수습된 전사자의 신원이
고 조용성 하사로 확인되습니다:
아내와 어린 두 딸올 남겨문 채 입대한 고인은
유전자 분석으로 약 70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똑습니다.
약 70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고인의 유해 주변에선 탄약류록 비롯해
개인 소장품으로 추정되는 만년필 반지 순가락 등의 유품도 함께 발견되습니다
1928년 경북 의성 태생인 고인은 농사흘 짓던 중
전쟁이 터지자 1952년 5월 아내와
어린 두 딸올 남긴 채 입대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