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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대통령실 기자 생중계로
비추다 . 출 대통령 직접 지시
입력 2025.06.08. 오후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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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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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알권리와 브리굉 투명성 높이자”
하지만 ‘소츠 박제’ 등으로 언론인 피해 우려
“악용안 되도록 대통령실 가이드라인 필요’
다만 일각에서는 언론인에 대한 과도한 공격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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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혼다 이미 일부 강성 지지
자들은 옛날부터 이 대통령 등에게 불편한 질문올 하
눈 언론인의 영상울 편집해 ‘소츠'(길이가 짧은 동영
상) 등으로 박제하는 행태틀 보여앉다. 심지어 언론
인 질문의 취지름 아전인수겨으로 해석하는 영상들
도 줄기차게 올쓸다. 오히려 언론인올 공격함으로씨
수익올 벌어들이는 체계가 구축되고 앞는 것이다 유
현재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생중계로 인해 예
상치 못하게 언론인들이 덥페이크 신상 공격 등 피해
틀발을 가능성도 있다”며 “카메라 촬영올 하더라도
악용하게끔 하지는 않도록 대통령실 차원의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있다.
박준규 기자 (ssangkkal@hankook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