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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하이브) 전 직원의 “대선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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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ychae.official 25.
5
30.
[대선의 기억]
2017년 대선 며칠 전 일요일, 일이 많아 회사에 출근햇
고 대표랑 밥까지 먹게 되있다.
회사앞 무슨 칼국수집.
당시도 대통령의 탄책으로 조기대선이 치루어지는 뒤숨
중한 분위기엿고 나는 원래 중도보수엿지만 누굴 뽑아
야할지 기분이 착잡햇다.
그때 대표가 그램다.
“문재인 뽑아야 합니다:”
(못들은 척)
“문재인 뽑아야 나라가 산다구요”
“아 예. 근데 저논 중도보수. “
그가 갑자기 내 손올 덥석 잡더니 꼭 꼭 문재인올 뽑으
라고 신신당부름 햇다.
매우 불쾌하고 당황스러워다.
내 정치적 성향울 예의바르게 밝혀는데도 불구하고 그
논 원치않는 신체적 접촉까지 하여 본인이 하고 싶은 얘
기만 햇다: 이 상황이야말로 직장내 갑질 아난가?
암튼 8년 후 지금 그는 억만장자가 되없고
금감원과 검찰의 조사틀 받게 월 처지
선거가 가까워지니 갑자기 생각나 적어보는 기분 드러
운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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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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