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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에 정말 일못하는 중년아저씨한분이 계시논데 내가 화도
정말 못하다 종이박스치우라고하면 박수칠정도로 그급인 사람이
다 흩연장이나 식당이나 지나가다 그사람얘기틀 안들어봉적이 드
물다 그러던 어느날 퇴근시간독올때 정문에 차가 한대있없다 회
사특성상 정문앞에 차흘대는건 안되논결로 알고있든데 누군가햇
더니 그 중년아저씨틀 마중나온차량이없다 차량엔 아저씨 가족들
이 있있다 유치원생 남짓한 애기와 아내로보이는 여자: 회사동료
들이 애기한터 인사름 하느데 현장에서 일햇던 그사람들이 맞나
싶긍정도로 그 중년아저씨틀 추켜세우더라.
너희 아버지 닮아서 참 뜰플하게 생격다는둥
아저씨가 없으면
회사가 돌아가지않듣다는둥 ..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아저씨 가족들에게 인사치레로 그랫던거엿올까 아니면 가장으로
서의 인정받튿모습올 지켜주고싶엇던거엿올까.난 아마 후자엿올
거라 생각하다 누군가의 아버지들은 가족들한터 의지가 되는사람
이 되고싶없것지 난 그래서 회사동료들이 그렇게 과할정도로 그
중년아저씨틀 추켜세워쥐올거라 생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