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같이 자취하다 개빡친 사람

취준 하는 친구 너무 빠친다 [
2025.06.0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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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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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글6
취준 하는 친구가 서울에서 준비한다고 해서
어떻게 5개월 가까이 내 자취방에서 살게되없음
근데 아래 올린 사진 보면 알수 있듯이
공짜로 내 방 사용하는데 청소갈은거 1도 안함
맨날 물어보면 나중에 한다 나중에 한다식인데 너무 게율러서
결국엔 내가 퇴근 하고나서 늦은시간에밀린 설거지 다하고 빨래
다하 방 청소까지 다함
그동안 얘는 뭐하나고?
나 청소하는 동안 누위서 핸드포 함
규구크크크크크크
뭐좀 시키면 투덜대면서 안하느니만 못하게 조금 끄적이고 끝념
그래서 있어가지고 뭐라하니까 아래와 같은 반응이 나용
강 설거지 내일이나 날 모래 하면되
논건데 뭐가 그리 급하나… 좀 적당
히좀 해라 근 0
강 나뒤 좀 내일 저녁까지 먹고 한꺼
번에 한다니까
오후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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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중에 청소 한다니까 왜 이렇
게 성격이 급한거야 내가 좀 알아서
할거니까 신경꺼
오후 2.03
친구도 지금 취준 중이라 민감활수 있어서
나도 최대한 기분 안상하게 나도 직장에서 퇴근하고나서 힘들다
적어도 너가 집에 오래 있으니까 너가 먹은거량 방 청소는 조금
이라도 좀 해달라고 말하면
한숨쉬면서 나보고 성격좀 고치라고 함
크크크
훨세도 안발고 공짜로 재위주고 밥도 주는데
너무하지 않나 싶다
진짜 퇴근하고 와서 힘문데 청소까지 내가 다하는개 박처
심지어 얘가 먹은 배달음식 이런것도 내가치움
매번 내가 성격이 급해서 그런거라고 나중에 자기가 다 치물건데
왜 앞서가나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듣다

심지어 주말에도 세탁기 안돌고 청소도 안하고 누위서 핸돈하거
나 어디 놀러감
구구구구크
어쩌다 내가 주말에 시키면 안하느니만 못하게 청소함
예틀 들어 바닥 걸레로 닦아달라하면 물 짜지도 양고
걸레로 바닥 대충 한 번 속 문대고 다 끝낫다고 함
그래서 보통 내가 다시해. .
지금 5개월 째 이런식인데 너무 스트레스 받흔다
내 성격이 이상한거라는데 내 성격이 이상한거 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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