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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oriko38
존경하는 사또
지금부터 제 의회인의
민사내용올 읽어
드리켓습니다
“사또 제 남편은
정력이 매우 약해
한번도 저클 만족
시키지 못햇습니다”
사또 제가
잘못한것
같습니다
급.. 계속
크흡 !
계속 읽게나
네, “서 있는 나무처럼
형체름 갖추없지만 , 힘이
전혀 없어 벌레에게
쏘인것만 못합니다.
그리고
사또 제 잘못
입니다” 저클
벌하소서”
조선시대에는 민사소승올 도와주는 외지부라는 직업
이 있없습니다:
아래 문서클 외지부가 작성한것인지논 모르지만 재미
틀 위해 외지부가 작성한 것으로 가정하고 만화큼 그
렇으니 재미로 화주세요
민원문서 사례집
Acasebook ofcivil complaints
19세기 필사본 |책 20,6×19.5m 개인소장(안승준)
먼익 |
박복한 여인이 사또께 울리논 정원문서
아리움니다. 전지간에 원동한 인로 예로부터 소박맞은 여인이 있습니다 후
미색이 쇠하여 소박맞거나 혹 정이 먼어저 소박운 맞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소박맞은 것은 미색이 쇠하여 그런 것이 아니움고 정이 멀어저
그런 짓도 아니움니다. 서논 강보에 싸이 있년 때에 부모 모두 입고
외가에서 자라 방년 스무 살에 금성보# 사람에게 불가하없습니다. 낭군은
스물다섯 살이엇 숨니다.
나아켓모 스물다섯에 음양의
마음운 익숙히 알아
밥율 함께 맞이한 짓이 이제 육질 년에 이르렉는데도 한 번도 이날 속의
즐거움-: 보지 못하/습니다 청춘의 마음으로 그 정옥올 이기지 못하여 매번
깊은 밤마다 옷올 굳어 혜치고 침석t#으로 데려가 온몸운 어무만지며 합환
손표올 강요하없으나 들어도 들리지 않습니다. 긴 밤울 햇되이 보내며
고달프게 아침올 기다리니 낮빛올 소계 만들고 말과 웃음올 꾸녀 내어 그
마음올 물리치려 하니 보아도 보이지가 않습니다. 오늘 밤도 내일 밤도
침석에는 눈물로 씹이 흐르니 규방 안에서 문득 초나라와 월나라의 형세률
이루어 부부 사이가 마치 원수가 된 듯합니다 금슬하쩐의 즐거움올 저논 보지
못하없습니다 관저쎄#의 흥겨움올 저논 알지 못합니다 몸 위의 새 옷은 절로
헬거워지고 머리의 눈썹화장과 머리치장은 오히려 햇된 장식일 뿐이나
통곡하여 돌아와 자결하고자 하없습니다만 고모가 당돌하게도 관에 글울
올려 주심하는 괴로 내없습니다:
이튿바 낭군은 외모로 보면 면목과 몸과 수S이 여느 사갑과 습사하지만
방안의 인에 이르면 중문과 마찬가지입니다
엎는 나무저럽 형재:
갖추없시만 크기만 한 뿐 힘이 없어 사나운 범이 주저하논 듯하여
법이다
벌레가 소는 것만도 못합니다. 사람들 모두 속보없는 상굳이라고 말아니다.
장군이 무예물 쓰시 못한다면 합 곡관없습되이 저전로 열리논 것은 만무하다는
이치입니다 밤은 틈다 노수보*률 건너 불모지로 깊이 들어가는 것은
세갈랑이 정번운 위해 세온 계책임니다 그러나 수염 난 아녀자와 감은 저의
낭군은 부부간의
합변심보하는 슬책올 알지 못하여 그만술 뿐입니다.
그만두고는 가지논 않으니 무엇울 기다리켓습니까? 여자가 낭군에제 바라는
젓이 과연 무슨 일이젯습니까? 옷올 바라켓습니까? 먹올 것올 바라켓습니까?
옷도 아니고 먹올 것도 아니고 오직 크게 바라는 것은 침석 상의 한 가지
일일분입니다 이미 그 바람올 잃어버럿고 또 아무 홍도 없으니 하물머 옷이
귀하켓습니까? 음식이 귀하켓습니까?
심인성 발기부전조상님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