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베니건스,TGIF 등 패밀리 레스토랑이 줄줄히 망해가는 동안
아웃백 혼자 5년간 영업이익 약 10배 증가
코로나 시국에도 딜리버리등으로 매출,영업이익 증가
아웃백코리아가 2016년 사모펀드인 스카이레이크에 아웃백을 550억에 매각했는데
그때부터 스테이크를 냉동 유통에서 냉장 유통으로 바꾸고 블랙라벨 스테이크,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
고급 스테이크 라인업을 출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아웃백은 모든 직원을 단기 아르바이트가 아닌 정직원으로 채용하고 4대보험 가입을 의무화 하며
급여는 타 패밀리레스토랑에 비해 20% 가까이 높다.
대신 교육훈련 강도가 높아서 전국에서 재료를 일일이 손질하면서도 균일한 품질을 유지함
요식업 쪽의 포트폴리오를 운영해본 경험이 없던 스카이레이크가 의외로 대박을 침
성공적으로 아웃백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성장시킨 스카이레이크는 최근 BHC에 아웃백을 약 2천억원에 매각함
요즘 누가 아웃백가나? 싶지만 의외로 주말되면 줄서있음 ㄷㄷㄷ
요즘 외식 물가가 많이 오르면서 상품권 이용가능, 재휴할인이나 쿠폰등으로
오히려 아웃백이 가성비가 괜찮아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