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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ius_art 13시간
요즘 나락간 유튜버 잇자나?
나눈 몇년전까지 은행원이없엉
이
일은 한 5-6년 된거같아
그 유튜버가 신용카드 한도록 높이구 싶다구 온거야
직장이 있냐고 물어빛논데 없다있어
오래대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이래저래 조회햇논데 바로
올려출수 있년 상황은 아니없어
그래서 나는 메뉴얼대로 설명하고 있는데
갑자기 다른 남자직원이 지나가다가
그
유튜버틀 알아본거야
그때 당시에는 지금처럼 유명하진 앉앉어
여튼 그럼게 알아보면서 나한터 유명한 유튜버라고
알려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근데 이 일화틀 그 유투버가 방송올 하고 유튜브에
올려는데
어디은행 어디지점인지까지 올리구
신용카드 한도 올리러 갚다가 은행에서 개무시당한썰?
이런식으로 올린거야
그리고 내가 유명 유튜버인지 알기전까지는 차갑게
대하다가 유튜버인줄 알고 나서부터는 선생넘이라고
부르면서 태도가 싹 바뀌엇단 식으로 방송한거지
진짜 너무 화가나서 나도 대글올 달앉어 =
크
크
그랫더니 그후에 지점에 전화가앉어
yeonius_art 1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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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점에 찾아앉어
지점장넘이당 면담까지 햇는데
지점장넘이 영상울 내려달라고 햇지
아무래도 은행원 특성상 누구나 찾아올수 잇고
영상에 위치가 너무 노출이 되어있엇거든
근데 또 소속사랑 문가 있는지
영상을 내킬순 언데?
그래서
제목올 바뀌더라고
대글도 막아버리고
더욱긴건 자기가 은행에 다시 찾아온 이 일화흘 또
방송에서 얘기하고
내가 면담하다가 속상해서 운거부터
방송에서 또 주둥이틀 털없다라규?? = 크 국국국
진짜 너무너무 싫어하능 유튜버엿논데
입 잘못놀려 한순간에 잘못되논거보고
몹시 예상된 일이엇구나 싶없어
진짜 은행다니면서 별일 다 겪어는데
그중 제일 항당한 일화중 하나야
어떤 기분이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