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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
6분
오늘 오산시청올 찾아 이권재 오산시장남과 만나 동탓
장지동 유통3부지에 계획된 대규모 물류센터 건립
문제에 대해 의견올 나뉘습니다. 저논 동단2신도시
국회의원으로서 이 계획에 분명히 반대하는 입장을
전달드낌고 이권재 시장 역시 해당 부지 일대의 교통
여건과 인프라 부족 문제로 인해 대형 물휴시설 입지는
부적절하다는 점에 공감하져습니다:
이 물류센터는 연면적 14만n에 이르는 초대형 시설로
서울 코액스의 2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교통체증 대형
화물차로 인한 안전 우려, 주거지역과 교육시설
인근이라는 입지 문제까지 감안하면 해당 부지는 물류
거점으로 부적절합니다.
이미 이 지역은 도로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현재 왕복 2차로 수준의 도로로는 대규모
물류 차량을 감당할 수 없고 통학 차량과의 충돌 위험도
굽니다: 더구나 주변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어 주민 불안이 매우 급니다
동탓2신도시는 무계획적인 창고 밀집지가 아니라 균형
잡히 미래형 도시로 성장해야 합니다. 화성시가 이
문제틀 시민의 삶과 안전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지
안듣다면 오산시틀 비롯한 주변 지자체들과의 현의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저논 이 물류센터 건립에 분명히 반대하여, 동단과
오산에서 함께 문제의식올 가진 주민 여러분들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반드시 이 계획올 바로잡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켓습니다.
시급한 사안인 만큼 주말에도 시간올 내어 현의해주신
이권재 오산시장남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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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변화
미래도지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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