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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 갑질당하고 대여점에 씹질당하고 복돌이에 강간당한
끝에 한 번 뒤진 경험이 있는 장르판 입장에선 안 죽고
살려달라고 ‘돈 쥐’ ‘해 쥐’ 지걸이는 순문쟁이들 보면 다
미친놈으로 밖에 안 보인다.
2021.05.1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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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순수성 챙긴답시고 출판사가 본인들 카르텔 빼고 다
병신 만든 다음에 평론 출판 등단 전부 독점해서 나랫돈
쪽쪽 빨아먹는 상황도 괜찮으시고 장르판에 돈 달라고
현박하는 것도 괜찮으신 분들이 왜 돈 주기 싫다는 소리에는
발작올 하는 걸까. 까농고 니들도 돈 못 벌어서 그렇지 돈올
싫어하는 거 아니잡아? 미투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작가들
커유니티합시고 sns도 아니고 출판사에서 주는 회식비로
술집자으면서
2021.05.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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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관 놈들이 출판사에서 준 돈으로 술판 벌이고 거기서
노빌상 후보란 높이 대놓고 고추까고 춤추던 게 일 이년도
아니고 십 년 넘게 관습처럼 이어지터게 순문판 현실
아니나? 그런 건 예술하는 사람이라 괜찮다고 넘어가던
사람들이 노낌이라고 안 보는 독자들의 입장은 이해 못
하켓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
2021.05.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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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오는 순문쟁이들 보면 나는 그런 틀딱이나 카르텔하고
다르다는데, 시발 뭐가 다른데? 결국 똑같은 소리 하잡아
‘돈 쥐’
2021.05.1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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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구걸할 거면 원가 결과물올 내놓거나 검손하게
급실거리기라도 하단가 언제부터 구걸이 권리없나? 뭐
이리 당당해? 우린 달라요. 젊은 작가들은 달라요~ 아니
젊은 작가상에서 한남하남 거린 게 불과 한 달전인데 뭐가
다르단 거야 병신들아 보여주는 것도 없고 내 주변은 안
그래~ 이딴 것도 논리라고
2027.05.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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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문학상 전부 씹장나서 판매율 급창난 게 일이년 만에
일어난 일이나? 평론가도 병신 문단도 병신 출판사도 병신
그래서 순문 작가 추천해달라면 맨날 나오는 5년 넘께
그놈이 그놈이면서. 건질 작가 다섯도 아니고 넷도 아니고
두 세 명 있으니 지원 해달라는 건 무슨 미친 소리야? 한국
문단이 자랑하는 ‘순수’ 문학이 대체 얼마나 대단하길래 , 수
백년간 이어진 무형문화제들도 못 받은 ‘돈 쥐’틀 받켓단
거야?
2021.05.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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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논리에 갇히지 안는 예술? 당연히 필요하지. 이
길러리에서 그거 부정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젯나? 근데
나들이 쓰는 건 그런 예술 못 만문다고. 독자 입맛 대신
출판사랑 틀딱 입맛 맞취야 등단하는 세태가 70년 넘계
이어쭈논데 무슨 염치로 그딴 소리블 지걸이는 거야? 외국
순문학도 아니고 니미 씨발 간절히 바라면 우주가 이뤄준다
수준인 시크렇에 초토화 당한 순문학계가 예술 운운 하는 거
너무 부끄럽지 않냐?
2021.05.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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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작소는 매일 오천자씩 쓰면서 내 후원 만원에 장문의
편지루 보내는 데, 골방 예술가 새끼들은 나컷돈으로 밥먹여
달라고 징징 거리논 거 보면 역겹다 못해 한심해서 눈물이
줄줄나
2021.05.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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