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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며드는 국무위원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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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회의에선 기획재정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
식품부 등 경제 부처름 중심으로 현안 보고가 이뤄적다. 각 부처
장-차관이 5분간 현안을 보고하면 이 대통령이 질문하여 문답올
주고받는 방식이없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중소벤처기업부엔 “소상공인과
서민 가운데 악성 부채가 잇는 사람들에컨 어떤 지원이 필요하
나”라고 물없고 과기부엔 “인공지능(Al) 분야에 필요한 그래픽
처리장치(GPU) 확보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느나”고 햇다 농림
축산식품부엔 “쌀 재배 면적올 줄이는 게 기본 방향이라면 대체
작물 재배로 유도하는 지원 정책이 필요하지 안컷나” 논 의견도
제시햇다.
지금까지 국무회의논 대체로 짜인 시나리오대로 진행되는 경우
가만있다 대통령이 자리에 앉아 원고에 적한 대로 모두발언올
하고 각 부처 장관 역시 미리 준비한 보고클 마치면 필요한 의결
사랑만 안건별로 의결한 뒤 끝내는 식이없다 대통령이 시나리
오에 없던 발언올 하더라도 대부분 일방적인 지시일 뿐 문답이
킬게 오가는 경우는 흔치 않있다:
하지만 이날 국무회의에선 대통령과 장 차관의 질의응답이 수
차례 반복되다고 한다. 장관 대신 회의에 참석한 한 차관은 “편
안한 분위기에서 계속 문답만 오염다”며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굉
장히 자세하게 물어빨다”고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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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회의 배석자는 “운석열 전 대통령의 경우 본인이 말울
길게 하고 어쩌다 한두 사람을 특정해서 ‘얘기해보라’고 하는 식
이없다면 이 대통령은 본인이 궁금한 게 많아서인지 남의 얘기
굉장히 많이 들으려고 햇다”고 말앉다
회의 뒤 참석자들 사이에선 “선거 유세 하면서 여러 사람을만
나면서 문제라고 지적된 사랑이나 평소 궁금햇던 것울 많이 물
어 토의가 활발하게 이뤄젓다” “시장 도지사루 지내고 오랫동안
정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내용올 페고 있다는 느낌올 받있다.
실질적인 국무회의 같아 보엿다” “대통령이 알아듣는 속도가 빠
르다. 감이 좋다”눈 평가들이 나앉다:
당초 대통령실 참모들은 이날 국무회의가 2시간 안에 끝날 것으
로 예정있다. 그러나 질의응답이 길어지면서 회의논 3시간 40
분 동안 이어적다 이 대통령올 포함한 참석자들은 회의 도중 김
밥을 주문해 한출씩 먹으면서 점심올 대신있다: 회의 과정에서
,정 부처 장관을 질책하거나 언성을 높이는 일은 없없다고 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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