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스피치 학원에 보낸 결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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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들
말씀씨 영
없고
서물러서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수준은
아니고
보통보다 조금 밑)
근처
스피치 학원
보범더니
관둘때까지 말씀씨는
별로
안 늘엇는데
거기서
죽이
맞는
친구
하나 사겨서
같이
밥먹고
목욕가고
놀러다니고
여행가고
그러네요
뭐
그래도
이거도
소득이라고
화야 하나요
요약
중딩 아들 스피치 학원 보냄는데
스피치 실력은 별로 안 늘고
절친만 하나 생김.
자기가 부모면
스피치 학원 보랜 돈값 아까우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