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1억 3천 생기고 한 달 식비 3만원으로 버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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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3천 생기고나서 한달 식비 3만원컷 내는중
0o(221.143)
2022.12.0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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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계란 30개
입 (특란 18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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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 ill 577
라면
햄생이라 어쩌다보니 빚이 1억3천이 생김
누구한번 r만한 돈일
있젯지만 엄생인 나에컨 너무나도
빌이다
열심히 벌고 메뭐서 그나마
원금 줄여서 한달 이자나가느거 줄여튼더니
금리떡상으로 인해 또 죽올맛이더라
술No 담배No 유름No 게임No 사치품No로 열심히 살고있없다.
그러나 이전 도저히 안되켓다 싶어서 극단의 조치로
인생의 유일한 낙이없던 식비에 손올 대기 시작햇다.
Onlv
라면메타로 한들
3마이하로 젓내 고 있다
독거길
고시원길 흙수저길 편의점길 백수걸올 둘러보면
각자으
생중방식올
전파하고 있어서 간간히 정보률 얻없논데
라면으로 3년간 존버행다는 글올
기억이 있어 찾아본 결과
라면은 사리면이 개당 250 끌이더라
스프는 따로사고
계란은 항상 넘어서 영양은
려고 하여다
다행히 점심은 회사에서 주는데 (맛없음)
거기서 뒤저라 야채고기 주위먹고 생존올 향해 발버등 치고있다
차라리
먹고 뒤지다고 엄마한데 소리
‘지르면서
먹엇던
오이
가지볶음조차 인내하고 먹기 시작햇다:
너넷 빚지지
다 먹고살자고 하느짓인데 .
옷? 당연히 엄두도 못내지
이번년도 양말이 많이 구멍나길래 5결레(5000원)산계 전부고
친구도 계속 보자고하느거
계속 거절하는것도 눈치보여서
다감고나서 보자고
‘내가 A깊다
하여 만남
미롭다
생존의 위협이 느껴지니 이지경까지 오게되더라
삼양라면 한봉지 700원하던것도 설불리 사기 힘들어지더라
며칠전 포르투갈전에는 정말정말 치권이
고싶어서
맘터에 4조각 사러갈까 고민햇논데 .
결국 그냥 라면국물 끓여서 계란하나 풀어서 먹없다.
전반 5분만에
먹길래 치권
사길 정말 잘햇다 라고 자위하던게 기억나네국국
라면 사진
찍어두논것도
래에
다갚고나서 개갈앗던 오늘올 상기하고자
이 갈며서
심심
때마디
찍어농고 의지틀 다지고자 합이다.
처음엔 정말 힘들없다. 현실올 받아들이논것이
가장 어려뒷던건
지내나 밥은
먹고 있지?” 라고 전화기 너머로
엄마의 목소리가 들길 때 마다 억늘러야 하는 감정이없다:
힘내자 빚지지마라
줄처: 자취 독거 컬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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