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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선임들에게서 본 그들의 정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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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자기가 못생겪다고 생각활수록 온
라인에서 공격적”
기사입력 2014.06.02 오전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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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외모에 자신 없는 사람일수록 온라인에
서 공격성향올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용다.

때는 박근혜 대선 선거

저는 부산에 군 항만부두에서 근무 했습니다. 이상하게 부대 대부분이 경상도 사람들로 구성 되어있었죠

덕분에 ”젊은 경상도 남성들은 이런 정치관을 가지고 있구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1. 우리 가족이 다 그 당을 찍는다. 그러니 내가 생각이 달라도 그 당을 찍는다

2. 어차피 박근혜가 이길거 같으니 사표될 빠엔 이기는 쪽에 찍는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앗찔 했습니다. 조지 오웰 동물농장에 나오는, 그래도 독재자 나폴레옹이 틀릴일이 없다고 외치며 나폴레옹이 학살을 자행할때도 성찰하지 않던 동물들이 생각 났습니다.다.

그렇다고 부대 사람들 대부분 집안에 부유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중산층 이하로 분류되는 집안이 다수였죠.

이번 대선 결과를 보고 그들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아마 그대들은 이번에도 똑같이 찍었겠지요. 나만 다른 목소리를 내기 무서워하며 “우리 갱상도 머스마 아니가”하며 허세부리던 그들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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