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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중투어
[일반] 학사장교틀 희망하는 중3여학생입니다 [
시파딸
2025.06.0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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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3
추천 0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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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논 군대에 가길 희망하는 중3 여학생입니다.
제 장래희망은 직업군인이 아니라 한국사 강사입니다.
굳이 갈필요도 없는 사람이 왜 가고 싶어하나하면
총때문입니다
조금 부끄럽지만 저논 추리소설올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러면서 자연
스럽게 무기에 관심올 가지게 되없습니다.
특히 총기에 관심이 많아켓논데 어느순간부터 총기 사용법올 배우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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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제가 독립운동가 김상옥 의사에 대해 알게되없습니다:
김상욕 의사는 일제강점기 당시 쌍권총으로 혼자 일본군 100여명과 교
전하신분 입니다.
마지막 발로 자결하신걸로 유명하신 분이조.
저논 그분올 보고 생각햇습니다.
나도 총올 다리보고 싶다고
하지만 유감스럽계도 우리나라는 총기사용이 법으로 금지되어 잇고 일
반인이 총기 다루는 방법올 전문적으로 배율수 있는곳은 없다시피 합
니다.
유일하게 일반인도 배율수 있는곳이 군대조.
저논 그래서
군대에 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없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병사로 군대에 입대활수 없습니다.
여자가 직업군인이 아년 다른 방법으로 군대에 갈수 있는 방법은 부사
관과 학사장교뿐입니다.
솔직히 병사로 간다면 1년반이지만 부사관은 최소 4년, 학사장교는 최
소 3년입니다. 그래서 정말정말 고민을 많이 햇습니다. 고작 총 소는법
올 배우려고 3년올 군대에서 태우는게 맞울까?
하지만 저논 그럼에도 군대에 가켓다 결심햇습니다.
군대가 장난도 아난고 학사장교로 가능것도 쉬운게 아니란걸 알고있습
니다.
하지만 저논 나라틀 위해, 또 저지 위해 군대에 갈것입니다.
응원해주섭쇼.
감사합니다.
M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