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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에 바람다’ 대구 시민들 각계 목소
리
‘기사등록 2025/06/04 11.04.58
뉴시스
[인천-뉴시스] 최진석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인천 계양구 사저에서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통화하다 군 통수권 이양 보고클 밭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6.04
myjs@newsis com
[대구-뉴시스]정재익 이상제 기자
27대 대통령 선거로 이
재명 정부가 출범한 4일 대구지역 시민들은 각종 사회 문제
틀 위한 정책적 노력올 주문햇다.
은재식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위원장
불평등 양극화, 성평등, 기후 위기, 고렇화 저출산, 돌봄 등
국내 사회 문제름 적극적으로 풀어가야 한다. 특히 1년 넘계
진행되고 있는 지역 의료 문제틀 국가가 책임지고 풀어가야
한다. 대선 과정에서 약속한 공약들도 실질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구체화해야 한다.
백호열 동대구역터미널 상인회장
골목상권 활성화는 내수 경제 회복의 핵심이다. 지역 내 상
권에 가장 필요한 주차장 확충 및 주차비 지원올 비롯해 임
대료 상한제 공공 배달업 지원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
청년창업 활성화 등 실질적 대책 마련올 요청한다:
이재진 대구 아양아트센터 관장
국내 경제가 어렵다는 이유로 예산이 가장 먼저 삭감원 것이
문화예술 분야다. 우리논 국내와 경제 수준이 근 차이 없는
프랑스나 이태리지 보고 절대 무시하지 안빠다. 이유는 그
나라에 오랜 전통과 문화의 힘이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대
통령은 국내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과감하게 투자해 주길 바
라다. 특히 대구분 문화예술 인프라가 인구 대비 최하위 수
준에 머문다. 신진예술가 양성과 생활문화제 활성화 등 주민
문화 향유률 위한 방안을 요청한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무엇보다 국민 통합에 힘씨야 한다. 사회 곳곳에 쌓인 갈등
과 분열올 치유하고 다양한 목소리블 포용할 수 있는 통 리
더십이 절실하 상황이다. 우리 경제는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
태다.
새 정부는 민생 경제름 살리고 활력올 불어넣는 데 집
중해야 한다
{김치훈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21학번
지도자가 아난 경영자가 필요한 시점이다. 권위주의 리더십
에서 가능햇던 급격한 변화가 아난 갈등올 조율하고 능물올
위해 역할울 조정할 수 있는 정책올 펼치길 바라다.
(김송은 취업준비생
좋은 직장을 찾기 위해 지역올 떠나야만 하늘 현실이 바뀌길
바람다. 취업과 동시에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 교통
지원 정책이 확대되고 공공임대주택이나 청년주택 같은 현
실적인 주거 대책이 마련되으면 한다. 전공과 무관하게 다양
한 직무 경험올 쌍울 수 있는 실습 기회틀 확대해 주길 바란
다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