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연봉을 포기한 남자

17살 고우흔
장래 희망은
기타 치며 노
싱어송리이터입L
장범준
글 키워습니다
하지만 불기능해 보엿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오른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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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포기가 안 뒷습다
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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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계시판에 글을올료습니다:
부끄럽지만 팔 사진도 공개햇습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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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으로 오른손 없이 태어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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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바로 다음
아침 덧글이 달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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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지만
더 간단한 형태로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며칠 뒤에는 미팅 일정도 집현습L
그어게 꼭맞는 의수름 만들-
위한 만남이/습니다.
음으로완벽하게 기타름
너무 행복햇어요
그로부터 한 달 뒤고우현 군은
가장 좋아하는
버스커버스거 노래 기타로
와주해습니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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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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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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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3D 프린팅으로 전자의수 만든 만드로 이상호 대표
(실제 손 같은 초경량 의수 국산화 가성비 맞출형 설계’
흥아름 조선비즈 기자
514호 2023.10,30 1100
한국절단장애인협회에 따르면, 국내에
서 사고로 손이나 팔을 잃고 장애름 겪는
사람은 14만 명이다. 그러나 실제 손처
럼 작동하는 전자의수 보급물은 1%6에
머물고 있다. 국내에서논 미관용 의수가
9696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손가락
이 일부 절단된 장애는 절단 장애 중
8496이지만 국내에서 손가락 움직임올
재현한 의수는 거의 없없다.
의료 기기 스타트업 만드로는 전 세계적
으로도 손에 꿈을 정도인 기술을 자체 개
발해 손가락 움직임올 보다 자연스럽게
구현한 의수름 개발있다. 기존 손가락 의
수 가격이 2000만~1억원으로 높아 부
이상호 만드로 대표
담이 컴지만 가격올 20분의 1까지 낮울
‘고려대 전자전기공학, 서물대 컴퓨터공학 박사, 전
다
프랑스 국립 정보학 자동제어 연구소(NRIA) 박사후
연구원, 전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R8D 센터 선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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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이골 한국의 메이커스
김순강 객원기자
‘인공손’ 재능기부 나선 전자공학 박사
이상호 만드로 대표 3D프린터로 전자의수 제작
요즘 3D프린터논 만능으로 통하다 단순 제조업 분야 뿐 아니라 골반빠에 인공혈관 의약품까지 활용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3D프린팅 기술로 다양한 의로제품도 개발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3D프린터로 ‘전자의수’가 만들어저 화제름 모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