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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가정용 로봇을 구매한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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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창작] 휴머노이드트 구입한 할아버지:
이(175.207)
2025.06.03 12.41
조회=
4023
추천
39
배송이요~
택배쾌다!
L구
대단하네. 요즘 기술은.
글자가 너무 작아
옳커니: 작동하는구멍.
너 잘한다야
배은망덕한 딸래미 여편네보다 낫다야:
흙족
설젖이도 시키지도 않앗논데 알아서 하눈구마이.
식사도 햇응께 우리 산책이나 해보자꾸나:
h1o
어이 박영감. 이거시 뭐시당가? 로보트 아니여? 삶
어?
그려. 요즘 싸저서 한 석달치 연금 아끼니게 살 수
있더라구. 좋아
너도 혼자라 외롭잡여 너도 함 사랑. 좋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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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틀 구입한 할머니
00(175.207)
2025.06.03 2338
조회스 2606
추천
대글 25
택배요
하이고야. 이거
대단하네
일딴은, 전구
바뀌바라: 내 키가 이래가:
밥도 할
아냐: 내가 안 갈켜도 되나?
밥도 잘 하네.
반찬도 맛있고. 몸도 종고.
아니 몸에도 종고_
그냥 마 눈이
호강한다 호강해.
내 이제 여한이 울다.
내가 리모권이 고장나가 연속극 못보고 있다아이
고칠
있냐
로보트
보람이 있다:
사람보다 낫데이. 타지에 사는 장남한테 전화해가
고치러 오라래도 말안듣는다아이가.
내 장에서 양배추 파는데 니도 같이 따라가자:
앞제
영숙아. 이기 뭐고. 이게
박영감이 떠들던 로보
트가?
근데 좋기는 한데 옷 좀 입히라 옷 안 주드나
옷 따로 사야 된다카데
서비스로 줄 수도 있지. 안
주네.
150 찬-
니는 그냥 계속 양배추 맛있다고 떠들면 된다:
‘양배추 달아요’
5일장에도 휴머노이드가 도입되없다:

빨리 섹스로이드 만들어달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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