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 로마첸코백인 vs 리차드 코미흑인
WBO 라이트급 인터콘티네탈 세계 타이틀전
7라운드, 빅샷을 맞고 대자로 뻗는 코미
바실 로마첸코백인 vs 리차드 코미흑인
WBO 라이트급 인터콘티네탈 세계 타이틀전
7라운드, 빅샷을 맞고 대자로 뻗는 코미
코미가 간신히 정신을 차렸지만
또 그로기에 빠지며 스텝도 제대로 밟지 못하자
상대측 코너에 다시 한번 기권을 어필하는 로마첸코
결국 경기는 판정까지 감
경기결과는 로마넨코 만장일치 판정승
근대 해외 복싱팬들 사이에서 일대 논란이 벌어짐
상대측 코너에 대놓고 기권을 어필하는건
상대 선수에 대한 존중이 결여된 비매너 행위다
심판이 판단해야 할 일을 왜 선수가 판단하냐는 의견
VS
때린 본인이 제일 잘 알테고 더 때리면 상대가 진짜로 죽을꺼 같으니까 저 정도는 어필할 수 있는거 아니냐
오히려 상대 선수에 대한 진심 어린 걱정이 있으니 저런 행위를 할 수 있는거라는 의견
헤롱헤롱 대서 진짜 더 때리면 큰일날것 같으면
저렇게 할 수 있지 않나? 비매너는 아닌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