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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obuilding
캠거루족 8시간
유명국수집 사장님
국수로 대박나서 국수팔아
아들둘 미국mba 보내심
두 아들 돌아외서 국수집 카운터 봄
8학군 대치동키즈 따님
애때부터 대학학비 발라서
유학보내고 뒷바라지 다햇더니
돌아와서 냉덩이 산책만 시림
허리부러저라 캠거루 키우지 마시고
그 돈으로 노후준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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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_la_kaylee 55분
나도 며칠전에 작은 카페에 가서 뭐 만드는 위크삼 햇는
데 (여긴 해외) 그 카페 주인이 서른 한 살 이더라구 자
기 이야기틀 해주는데
어럿올때부터 이 곳에서 제일 비산 국제학교 다니다가
영국 유학가서 캠브리지 졸업하고 런던서 혼자 살아보
려 하다가 (20대 이야기는 안함) 다시 이 도시로 돌아
와서 작은 카페 차리고 욕심 없이 그 윗종에서 혼자 산
다고 하더라구.
지금 3040 10대때 유학붐이였는데
여유있던 집들이 유학 많이 보냈는데
성공 케이스도 많은데 걍 학위 따고
한국와서 부모님 하던 거 돕거나
가정주부로 살아가는 경우 많음
강남 쪽엔 정말 흔한 이야기들
물론 정착 못했어도 행복 + 유학으로 인해 미국경제가 활기가 돌았고 + 자영업도 많이해서 한국에도 활력이 돌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