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드타임즈는 13일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단둥에서 두리안을 실은 트럭 여러 대가 3월에 북한으로 들어갔다”며 “화물열차로 넘긴 두리안은 최고급 품종으로 김주애의 간식용으로 공수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김정은이 치즈를 즐긴다면 김주애는 두리안을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좋아한다”며 “무역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주님 과일’이라는 표현이 자연스럽게 쓰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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