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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호구냐””””…”9000만원 할인 분양”에 발칵 뒤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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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선 기존 입주민과 할인 분양자들 사이 갈등의 골이 깊어졌습니다. 할인 없이 아파트를 분양받은 입주민들은 집 창문에 ‘할인 분양 결사반대, 입주 금지’라는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할인 분양을 받은 입주민들에겐 관리비를 20% 더 내도록 요구하기도 했죠. 당시 시행사는 미분양 물량을 털기 위해 잔금을 5년 뒤에 납부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주고 분양가도 최대 9000만원을 할인해줬습니다.

이후 기존 입주민 60여명은 서울에 있는 회사 본사로 올라와 ‘입주민 호구 만든 할인 분양’ 등의 피켓을 들고 시위했습니다. 이들은 선분양 가구를 대상으로 일정 금액을 보상해달라고 요구했죠. 그러나 회사는 “”소유권이 넘어간 상태여서 법적 책임이 없다””며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미분양을 해소하지 못해 이런 헤프닝이 나오기도 합니다. 지방 미분양을 해소하려면 어떤 ‘묘책’을 내놔야 할까요.

김효선

NH

농협은행 부동산 수석위원은 “”지방 미분양 해소와 관련해선 정부에서 최선을 다한 정책이 나오지는 못했다고 판단한다””며 “”지방은 실수요와 투자 수요를 가를 때가 아니다. 파격적인 세제 혜택, 특히 임대 사업자와 관련한 규제를 풀어 다주택자들이 지방 미분양을 매입해 임대화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39396

그럼 정부가 호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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