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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 연애
2시간
비공개
결혼올 위해선 흩어머니와 연을 끊으라
논 여친
6개월 정도 동거하고 있없고, 결혼 얘기는 2월부터 오고
간 거 같아
개업하고 뭐하고 하다보니 모은거 없이 대출이 T억3천
정도 있고.
4월 좀 대출과 소득올 여친한테 오프햇고, 여친은 재산
올 들고 오는 건 바라지 않으니 대출만 갚고 오라고 하더
라.
결국 의지할 곳은 부모님인지라 어머니께 말씀드러보니
당장은 어렵고, 상속받은 할아버지 주택올 할머니 돌아
가시면 처분해서 주깊다 하여어
하지만 여친은 너의 대출올 왜 우리가 갚아야하나고 당
장 해결하고 오라면서 여친은 어머니까서 살고계신 아
파트름 팔아서 낮은 평수로 이사름 가시고 차액올 우리
틀 주면 어떠나고 하더라
난 내 재산도 아니데 집을 팔자는 말씀올 드리기가 조심
스러워어.
조심히 여자친구와 방법올 찾다 이런 방법도 있더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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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어머니까 말씀드낌고 어머니까서는 당장 집을 파는
건 어렵다고 말씀하져는데, 어머니는 이 과정에서 여친
과 나에 대해서 기분이 상하여던 거 같아:
해결이 안되는 상황에서 2주-3주 시간은 흐르고, 여친은
네 해결의지틀 믿을 수 없으니 자기앞에서 직접 전화틀
하고 들려달라 하더라고 못할거면 헤어지자고.
그래서 망설이다 어머니끼 전화큼 햇는데 어머니는 개
가 시키니? 개한테 놀아나지마라; 개능 정말 아니다라
고말씀하석고 난 여친에게 통화당시에는 들려주지 못
하다 통화}음 들려주지 않울거면 헤어지자길래 결국
들려워어.
여친은 틈자마자 너네임마 미친년 이라면 화플 넷고, 2
억울 어머니로부터 마련해오던지, 그게 안되면 어머니
와 연을 끊고 자기랑 살던지 아님 헤어지자 하더라:
난 연을 끊으라는 말은 화가 많이 나서 한 말이켓거니 생
각햇어. 근데 자기 앞에서 어머니께 전화로 연끊켓다고
말하라고 하더라고.
고민끝에 어머니끼 여친과 함께하켓다고 하니, 어머니
께서 먼저 연을 끊렉다는 거나고 말씀하시더라.
네 라고 말씀드껴어.
그리고 그날 짐싸고 나뭇고, 여친은 결혼계획올 구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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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세우기 시작햇어.
다음 날, 퇴근 후 여친이 어머니댁에 하루라도 들어가고
싶지 양컷나고 문는데, 솔직히 망설여진다. 라고 얘기햇
더니 그말은 년 나랑 헤어지자고 하느거라여 여친은 결
혼생각도 없으면서 자기름 갖고 놀앉다여 무슨새끼라고
하면서 갑자기 여친한데 수시로 문자루 보내던 전남친
한테 전화큼 하더라.
연락수단은 전부 차단 당햇고.
여친도 잃기 싶고, 어머니와 연을 끊기도 싫은 내욕심
때문에 힘들어서 글 씨화.
~추가-
여친이 전세끼고 마련한 아파트 들어가려논데 대출올
여친명의로 받아 상환은 같이 하기로 햇고
여친과 나는 40대 중반 동갑이야
처음에 여친은 사회생활이 늦어 모아농은게 없올 수 잎
다; 흩어머니? 같이 들어가 살면 되켓다라고 말하길래,
나도 드디어 결혼하나보다 햇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