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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품 간부야유 북한, 은어성행
중앙인보
입력 1983.08.0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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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 북한주민들간엔 최근 소위 ‘민간통신수단]
(은어)이 날로 성행,
북괴당국이 골치름 썩이고있다고 북한사정에 정통한 한 소식퉁이 밝혀다
다음은 최근 널리 통용되고있는 은어들이다.
[대륙밥고기]
=1년에 한두번 (김일성과 깊전임새의) 주는 고기(돼지고기)틀
그나마 양울 줄이기 위해 대햇밥처럼 앞게 썩어중올 비끄느 말
[무우3형제] =일반군관및 하전사들의 부식이 무우한가지로3가지반찬
(무우국 무우김치 . 무우쩐지)올 만들어중올 비끄는말
r아궁이] =당간부들만 다니는 공산대학올 비꼬는말
[보따리장사] =북괴군병사들이 장가갈 준비률 하기위해 물자루
빼돌리논것올 비i는 말.
P뒷구멍치기]
=당간부등 특권송이 암거래로 생활필수품올 구입하는것올
비유한 말
이게 83년이니까 백종원보다 한참 전에 이미 김일성이 발명한거
백종원이 93년에 개발했다는 주장에 대해서 그 이전에 먹었다는 반론 증언은 많죠. 저만해도 일원동, 개포동, 대치동에서 92년 초에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이게 사람들한테 알려진걸 거슬러 올라가봐도 가장 빠른 시기가 88올림픽보다 뒤인데 저정도면 논쟁하는게 의미가 없는 시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