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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치권집이 있음.
어느 정도나면 내가 다른데서 그 치권집올 시권적 잇는데 배달온 사장남이
날 알아봄.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시켜서 10년 넘은 단골임.
그만큼 맛있음. 양도 괜찮음.
여기가 시길 때 카드로 계산하면 구돈올 안준단 말이야?
그래서 시길 때 구돈 가져다 주지 말라고 카드로 계산활거다. 현금으로 계산
할거다 내가 미리 말도 해중.
일주일 전에 치권올 시켜논데, 카드로 계산한다고 미리 말함.
그리고 배달온 사장남(여긴 사장남이 배달함 )한테 카드틀 주니까
사장남이 카드틀 보더니
“어, 카드!”
이러더니 갑자기 지가 가져온 치권 봉지루 열고 구굳이 있냐 확인하더라고.
그런거 잇장음. 직접 뭐라고 따지기엔 피곤한데 사람 기분 쫓같이 만드는 행
동
그거 보고 정 다 떨어저서 이제 안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