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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sang_grim
23년 12월 04일
강사 때 일화
“생은 어른 때 끊이 워엿어요?”
“나? 마르래서 “
“엉1?? 왜 그런게 끓이어요??”
“그냥. 컨베이어 벌트의 물건이 이동하는 게 종고.
바코드트 찢고 결제름 하는 게 멋흩어.”
“‘.. 근데 귀서는 좀 그렇장아요”
“왜? 이 세상에 필요한 일인데 “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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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_grim
학생은 잠깐 침묵에 잠격 있다가 말햇음
“사실 저희 아빠는 사실 공장에서 일해요
“그렇구나:”
“필요한 일이에요?”
‘물론. 필요한 일이지 “
학생은 생각에 빠짐.
그 후로 쭉 말이 없엇기 때문에 무슨 생각울 햇는진 나도
모르다.
근데 이후 더 친밀하게 굳어서 종은 대화로 남은것 같다.
2023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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