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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역 방화. 기관사 대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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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베테랑 기관사와 시민이 막은
‘5호선 방화’
한달 전 훈련도 햇다
입력 2025.06.01. 오전 5.01
기사원문
박인 기자
김치은 기자
V
31
24
다)
가가
[스
핵심요약
서울 영등포승무사업소 소속 28년차 베테랑
기관사
열차 멈취 승객과 함께 불젓다 .두통 구토 호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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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A씨는 여의나루역에서 마포억으로 향하는 총 8칸
짜리 지하철 5호선올 운행하고 있없다. 그러면 중 갑자
기 비상 전화기가 울럽다. 객차 내 비치원 비상전화로 승
객에게 걸러온 ‘불이 낫다’눈 전화없다.
곧장 A씨는 운전석에 위치한 화면올 확인햇고 하안 연
기로 가득 차 아무것도 보이지 안분 네번째 열차 칸을 볼
수 있없다 시민들은 “불이 낫다”고 외치미 다른 칸으로
뛰어잠고 열차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맺다 시민들은
비상 장치로 문을 개방하려고 햇고 열차는 멈취섞다.
그리고 A씨는 곧장 불이 난 네번째 칸으로 향햇다. 유일
한 승무원이없던 그는 일부 승객들과 함께 소화기로 화
재틀 진입햇고 불길은 근 피해 없이 진압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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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멈추고 화재 진화_
구토 참으여 다시 운전
대 잡앉다
{}
지하철 5호선 방화 추정 화재로 승객 대피 연합뉴스
승객들은 화재가 진압되고 선로름 따라 걸어 대피햇지만
A씨는 그럴 수 없없다.
연기름 많이 마석지만 그렇다고 열차름 선로 위에 계속
세워농올 순 없는 노릇이없다 그논 대피선이 있는 애오
개억까지 깨질 듯한 머리블 감싸고 열차름 옮격다고 한
다 5호선의 정상운행올 위해서없다:
열차에서 내리자마자 구토와 함께 두통올 호소한 것으로
전해적다 사고 발생 이후 약 1 시간 30분이 지나 같은 방
면 열차의 운행이 재개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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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
불낫다고 객실전화로 기관사에게 신고
불이야 소리지르면서 다른객실 시민들에게 경고
기관사랑 같이 소화기로 진화
진화 끝나고 마포역 쪽으로 도보 대피
기관사 :
신고받자마자 달려가서 시민들이랑 같이 소화기로 진화 완료
시민들 다 마포역 도보로 대피할때 혼자 남아서
애오개역까지 열차 골고가서 치워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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