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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새임마로 지내는게 너무 힘드네요
독거들의
선택!
사랑해
2019.03,03 17372
조8318157
주진3603
대글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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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남편과 결혼햇어요 저논 초혼이엿고 남편은 재혼이엿조
딸아이가하나 있없어요 그때가 5살이엿는데 얼마나 예쁘던
지요
전외이프는 아이름 낭자마자 다른 남자랑 바람나서 떠낫다하
더라구요 엄마 젖 한번 못먹고 자란 아이라늘말에 너무 마음이
아쨌어요 결혼올 생각하면서 고민을 많이 햇없조
아무리 그래도 내가당은 아이가 아난데 사랑해줄 수 잇홀까.
정말 고민이 많있지만 제가 잘활수 있’젓만 같앉어요
왜그런지논 모르젯지만 아이름 보자마자 내 아이인것처럼 느껴
지더라구요 주변의 반대와 부모님의 반대속에도 결국 결혼햇
어요
남편은 더없이 다정하고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에요
아이느말이 없는 편이긴 하더라구요 처음엔
좀놀렉어요 원래 이망때 여자애들 떼도잘 쓰고울고 말도망
이하다던데 과묵하고 어른스러운 다섯실배기 모습에 남편도
저도고민이 많앗고 상담센터도 꾸준하게 다뉘어요
그런데도 영 저한데 곁을 안내주는거 같아서 스스로많이 자책
도햇엇거든요
내가많이 부족하구나 싶없어요 친정부모님도 지금은
친손주보다도더 예뻐하시는데 할머니할아버지한데는 곧잘안
기고 먹고 싶원것 갖고 싶은것올 얘기하는데 유독 저한데만어
색해하고 손율 잡아도 땅만 보고 걷는다던지 먹고 싶은게 있어
도말올 안하고 쳐다만 보고 있는다던지 갖고 싶은 물건도만
지작 거리다가 제가 알은체름 하면 깜짝 놀라서 아무렇지 않은
척 조용해지고.
뭐 사달라 먹고 싶다 떼손적 한번 없네요
조금 더 기다리면 곁을 내주켓지 싶어서 지켜보기로 햇어요
그러다가 오늘 아이가 학원에서 소풍올 간다길래 도시락올 싸
서보-거든요
도시락올 처음 싸보는거라 새벽부터 일어나서 준비햇어요
인터넷레시피도 찾아보고 나름대로 주먹밥에 김으로 얼굴도
만들어보고 토끼 귀도달아보고 소세지도 문어모양으로 하고
참깨로 눈도 록 찍어보고 방울토마토랑 딸기도 먹기 편하게 손
질해서 씨워어요
점심때 도시락 보고 기뻐해주면 중젯단 생각으로 도시락 싸서
보넷지요
그렇계 세시 좀 넘어서 아이가 돌아룻길래
도시락 어)나구 물어보니 제 눈치틀 보다가 방으로 속 들어가
버리더라구요
가방에서 도시락올 찾아 꺼내는데 과일은 다 먹고 도시락은거
의안먹엇더라구요
그도시락올 보는데 바보처럼 눈물이 낫어요 제 자신이 너무
바보갈고 화도나고 마음이 열리기들 기다리켓다고다짐해농고
아이한테 미운 마음까지 들더라구요 저정말 나쁘 엄마지요
거실에 울면서 명하니 앉아있는데 아이가나오더라구요
눈물올 닦고 아무렇지 안계 말해야하다는길 알아는데
기운이 쭉 빠저서 못본척 해버끗어요
그랫더니 제 옆에외서 슬쩍앉고는 하느말이.
그말이 정말 너무 미안하고 제가 어른인데도 아이보다도
못햇다는 생각에 미안하고 슬프고 속상하고 고맙고 여러가지
감정이 북발처서 그대로 아이 끌어안고 소리내서 울어버*어요
도시락맛이 없어서 안먹은게 아니라 아까위서 못먹없어요
울지마세요 고마워요 엄마
세상에 어떻게 아름살짜리가 이런말올 하나요
그대로 끌어
안고엉엉 울다가 아이느 지처서 지금 잠든 상태고
저논 자느 아이 모습 바라보다가 이렇게 글을 씨요
엄마가 된다는건 , 특히나 새엄마로 산다는건 너무 힘든일인거
같아요 하지만 동시에 너무나 행복하고 고마운 일이라는거
많이 느끼는 하루네요 아이가 서서히 저한테 마음을 열어주는
구나 싶어서 가슴이 벽차요
그리고 제가 많이 모자라는 엄마 구나 싶어서 남편이 돌아오면
상의해서 아이가 학교 다니논동안 육아 공부름 해불까 싶어요
저 이렇계 행복해도 되는걸까 싶네요 못난 엄마지만 앞으로는
아이에게 더 잘해주고 싶고 세식구 더욱 더 행복하게 살고 싶어
나름엄마로만들어준 천사갈은 아이에게 그리고 늘미위햇던
아이의 친모에거까지도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저잘할 수 ?계조? 저 좀 응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