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단독] 중학생이 야구 방망이로 교사 폭행.갈비뼈 부러져

()

이미지 텍스트 확인

YTN
YTN브랜드채널
장애오
대선2025
정치
경제
사회
전국
국제
과학
문화
스포츠
연예
게임
날씨
이수
단독
중학생이 야구 방망이로 교사 폭행.. 갈비뼈 부러
2025.05.31. 오후 10*52
자료화면
척주관철착증 “1시간만에” 증상 호전? ‘이것’ 해라!
“76억”로또 당점 *교사 당점금 수령 후 한 행동이.
통장 20만원으로 50역 번 비결 난리난 대선 ‘테다주’
[엉커]
중학생이 자신올 가르치던 50대 교사루 야구방망이로 폭행해 중상을 입하습니다:
1i.”‘. ‘

피해 교사는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부모와 함께 중학생을 불러 정식으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유서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교사 폭행 사건이 발생한 곳은 수원에 있는 중학교입니다.

등교하고 몇 시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있어선 안 될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전 수업 도중인 9시 50분쯤, 이 학교 학생 A 군이 50대 교사 B 씨를 폭행한 겁니다.

A 군은 알루미늄 야구 방망이를 다섯 차례 넘게 B 교사에게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 교사는 방망이에 맞아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당했습니다.

전치 4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정도여서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 : 선생님이 학생으로 인해서 갈비뼈가 부러졌다고 (신고가) 들어왔네요. 자체 이송됐습니다.]

A 군과 B 교사 간에 별다른 다툼은 없었는데, A 군은 ‘교육 방식이 마음에 안 든다’며 갑자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같은 반 학생들도 B 교사가 폭행당하는 모습을 목격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군이 형사 책임이 없는 촉법소년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학생 신분임을 고려해 강제수사 대신 학교에서 기초 조사를 벌인 뒤 일단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특수상해 혐의로 부모와 함께 A 군을 출석시켜 범행 동기 등을 캐물을 방침입니다.

교육청은 교권보호위원회를 열 예정이며, 충격을 받은 학생들에게 심리 상담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4월 10일에도,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휴대전화를 쥔 손으로 교사를 때리는 등 교권 침해 사례가 잇따르면서 논란이 커질 거로 보입니다.

YTN 유서현입니다.

https://www.ytn.co.kr/_ln/0103_202505312252351174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