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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의 저출산 해결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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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요약 : 고대로마도 한 때 저출산을 겪었고, 정책적으로 저출산을 극복하려고 시도했으나, 다 실패함.

한 때 로마는 인구가 1억 2000만이 넘을 정도로 인구 대국이었음

그러나 멸망을 앞두고는 5000만명까지 떨어짐

제국의 영토확장이 거의 멈추고 평화가 지속되자 저출산이 가속화 됨

콜럼 길필런의 기록에 따르면 트로이의 19세 이상 청년 101명 중 기혼자는 35명, 자녀를 가진자는 17명 뿐이었음.

그 17명 중 10명은 자녀가 1명이었음

특히 중산층,귀족층에서 출산기피 현상이 강했음

로마는 기원전 403년부터 시작해서 시간이 지나면서

노총각세(30세가 넘었는데도 결혼 안하면 선거권박탈등), 미혼자는 부모 재산 상속불가, 결혼은 했어도 자식이 없으면 상속세 50%, 자녀가 없으면 고위공직 진출 불가, 자녀 3명이상이면 많은 혜택을 주는 세 자녀법,여성에게도 독신세 등등

여러가지 압박정책을 시행했으나 완강한 저항에 부딪히고 실패로 돌아감. 저출산을 막을 수 없었음

*저도 간단히 알아본것이라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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